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 필요성 역설

대전 서구의회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초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설재영 의원은 “계룡로에 많은 교차로가 있지만 내동·갈마동 방면에서 둔산동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교차로는 큰마을네거리 한 곳뿐이며, 숭어리샘네거리의 계룡로500번길은 괴정동 방면에서 둔산동 방면으로 직진하여 진입할 수 없고, 우회전 후 탄방지하차도 위로 유턴하여 둔산동으로 진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 서구의회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또한 설재영 의원은 “탄방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이 완료되어 계룡로500번길의 2차선 도로가 공동주택의 진출입로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대전 서구의회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는 25일 국민의힘 설재영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설재영 의원은 끝으로 주민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숭어리샘네거리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계룡로500번길의 둔산동 방면 직진·좌회전 신호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숭어리샘네거리 인근 주민의 숙원 사업인 계룡로500번길의 도로를 확장하여 교통흐름이 원활해지도록 대전시와 서구에서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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