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앞두고 85세 이상 원로조합원 대상 복달임 삼계탕과 수박 나눔 행사 진행
강병석 조합장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7일 초복을 앞두고 85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복달임 삼계탕과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원로 조합원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석 조합장은 “삼계탕을 먹으며 여름철을 났던 선조의 지혜를 담아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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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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