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중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사진=10대 뉴스 /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중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사진=10대 뉴스 /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중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민선 8기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 중 내부 심사를 거친 20개 사업 가운데 득표를 많이 받은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주민 7031명이 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1인당 5개 사업을 선택, 득표가 많은 순으로 10개를 선정했다.

10대 뉴스는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중촌벤처밸리 조성 ▲보문산 개발사업 ▲베이스볼드림파크 신축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어린이 행복지원사업 ▲청년공간 ‘청년모아’ 조성 ▲함께하는 중천축제 ▲안전도시 건설사업 등이다.

김광신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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