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만의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행사 현장 /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만의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행사 현장 /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만의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식물을 다루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활동은 ‘2023년 석교동 주민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진실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숙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반려식물을 만들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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