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지난달 충남 금산·대전 서구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화재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힘쓴 주민 등 64명과 기관·단체 25곳에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산불 진화와 구호 활동 유공 51명을 비롯해 모범통장, 동 행정 역량강화, 지역사회 및 구정발전 유공 등 4개 분야의 유공 구민과 단체·기관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서철모 청장은 “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임해준 의용소방대, 군·경 인력, 자원봉사자들,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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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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