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기부

대전 서구는 간부 공무원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간부 공무원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간부 공무원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서구의 답례품은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레더키링,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자매도시의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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