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2023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상수도 분야별 혁신사례 발굴, 업무 실효성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경진대회 상수도분야 전국 최초 대통령상 수상 ▲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 금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지난해 중앙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 민간분야 평가에서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진석 본부장은 “그동안 상수도분야 전반에 걸친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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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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