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는 3일 대전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김진오, 조원휘 부의장 등 전체 의원과 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높고 숭고한 뜻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국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이상래 의장은 “올해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세계적으로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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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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