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최교진 교육감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와 합동훈련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제 상황과 같은 체험형 훈련과 학생·학부모 참여형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훈련의 내용으로는 본청은 정책기획과 안전기획팀 주관으로 사고수습본부·토론훈련·현장훈련·재난상황보고훈련·불시기능점검훈련 등을 운영하며, 직속기관 및 유·초·중·고·특수학교는 기관의 실정에 맞게 자율적 대피훈련·안전교육·시설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충북 괴산 지진·이태원 참사까지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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