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가정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손뜨개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모자 150여 점은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이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것이다.
서철모 청장은 “아름다운 오색 실타래처럼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인정 있고 따뜻함을 함께 느끼는 복지공동체로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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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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