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현황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촘촘한 점검을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일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동구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영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방문은 ▲ 대전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 대동 뉴딜사업(달빛아트센터) 현장 ▲ 인동 신축 오피스텔 예정지 ▲ 인동 드림타운 건립사업 예정지 등을 순서대로 방문했다.

가장 먼저 대전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내·외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으며, 박영순 의장은 “신속한 대응체계와 안전한 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해달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최근 행정절차상의 문제점이 드러나며 신인동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던 ‘인동 드림타운 건립사업‘ 예정지에 방문하여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박영순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신인동 주민들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면서 “향후 주민들과 관계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올바른 방향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게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총 이틀간 진행되며, 2일차(11월 2일)에는 ▲ 성남 다목적체육관 ▲ 동구국민체육센터 ▲ 곤룡로 도로포장 사업 현장 ▲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현장 ▲ 대전 동구 청소년수련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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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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