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5월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면서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동구의회는 이날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제9대 동구의회 전반기 도시복지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이번 보궐선거는 기존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김세은 의원이 지난 4월 12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 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정 운영의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의원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278회 임시회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28일, 현 대덕구 국회의원인 박영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오정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우천과 이른 시간에도 오정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미래 오영환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박영순 후보 출정의 힘을 모았다.박영순 의원은 “지난 4년간 대덕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대덕구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정치와 멈추지 않는 대덕구에 대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초선, 경기 의정부갑) 총괄상임선대위원장·박영순(초선, 대전 대덕) 의원·박원석 선임대변인·김찬훈 대전 유성을 후보·안필용 대전 서구갑 후보·조종묵 비례대표 후보·주찬미 비례대표 후보·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59), 국민의힘 박경호(60), 새로운미래 박영순(59) 등 3명이 출마한다.여성 정치인 박정현 후보는 1964년생으로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선7기 대전 대덕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다.재산신고액은 3억 44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4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21일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공천을 받은 박영순 의원은 “거대 양당의 독식구조 타파, 방탄 정치 청산과 민주 재건, 대덕구 발전과 도약을 향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킬 방패가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거대 양당의 방탄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 희망의 정치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년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밤낮없이 대덕을 누비며 지역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또 자신은 실제 의정 경험을 통해 지역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을 갖고 있으며 대전시 정무특보, 정무부시장, 노무현·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며 시정 및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피력했다.특히 윤석열 정권과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방탄정치를 청산하고 민주정치를 재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이 빠진 국민의힘'과 '민주가 빠진 민주당'에게 나라와 국민
새로운미래 대전시당 당원들은 지난 17일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새로운미래 대전시당’ 창당발기인대회 및 창당대회를 갖고 박영순 국회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새로운미래 중앙당 신정현 책임위원, 대전 서구 갑 후보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유성을 후보 김찬훈 YMCA 이사장,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등 대전 지역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창당을 결의하고 축하했다.행사에 참석한 당원 일동은 창당결의문을 통해 “거대 양당의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다.윤양수 중구의회 의장과 홍종원 전 대전시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의 사유화에 몰두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개인의 방탄을 위한 사당(私黨)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에 맞서 민주주의를 재건하기 위해 새로운미래에 입당한다”고 설명했다.이날 윤양수 의장은 “대전 중구가 이재명의 놀이터냐? 탐욕과 만행이 난무하는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이재명 당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28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대덕구는 험지 중의 험지로 저는 자갈밭을 옥토로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피와 땀을 바쳤다"며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점퍼를 입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당에 기쁨을 안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민주당에서 하위 10%에 들어갔는데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며 "이재명 대표를 반대했던 동료의원들과 함께 처절하게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27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합류를 선언했다.박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에서는 정당 민주주의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재명 지도부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 상대 후보를 지지했다는, 비명계라는 이유로 선출직 공직자평가 하위 10%라며 사실상 공천탈락의 표적으로 삼는 결정을 내리고 통보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하위 10%에 포함되었다
22대 총선을 불과 44일 남겨 놓은 가운데,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개혁신당으로 빅텐트를 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제3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나, 통합 11일 만인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발표에 국민들의 시선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합당 파기로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선거의 마술사’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부여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통해 돌파구 마
더불어민주당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21일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 통보에 대해 "이재명 사당의 치욕스러운 정치보복에 맞서 의연히 싸울 것”이라고 반발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틀 전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결과 하위 10%에 포함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그는 민주당의 현역의원 평가제도가 사실상 '친명'으로 분류되는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을 표적 공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됐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절대로 자객공천은 아니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6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상황 ▲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조성 추진 계획 ▲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 세부 계획 ▲ 제3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상황 ▲ 전통시장 시설 안전 강화 방안 ▲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대전 대덕구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당내 경선 패배 시 결과에 승복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상대 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 합류해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은 현직인 박영순 의원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저의 비전과 가치를 정치를 통해 피력하고자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로를 헐뜯기 보다는 장점을 내세우는 깨끗한 경선을 대덕구에서 치르고자 한다"며 "만약 박 의원에게 패배하더라도 선대본부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5일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대덕주민께서 오래 담금질해 만든, 진짜 대덕사람 박영순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달라"며 출사표를 냈다.그는 총선 승리를 위해 검찰 독재 저지,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대덕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이어 21대 총선에서 약속했던 1호 공약인 ‘대전 혁신도시 지정’ 공약 이행 성과와 1호 법안인 ‘지역인재 의무채용법’(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지역인재를 35% 채용) 통과를 소개했다.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도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에서 입주상인 이외에도 주변상권과 서천지역 전체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는 위원장에 전익현 충남도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부위원장에 김아진·이강선 서
더불어민주당 서천시장 피해대책 TF(위원장 어기구)는 지난 28일 화재참사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당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피해상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는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문진석(초선, 천안갑 / 행안위)·박영순(초선, 대전 대덕 / 산자위) 의원 등 TF 소속 충청권 의원과 신영대(초선, 전북 군산 / 산자위)·이동주(초선, 비례 / 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등 피해 지원대책 마련과 관련된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김기웅 서천군수는 면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과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청룡의 해는 동구가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드는 선도 도시이자,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혁신과 변화의 자세를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에 성공의 마침표를 찍어 주기 바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3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는 제277회 임시회는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이날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면서 “모든 의원께서는 구정 주요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