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군면이 21일 자율방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10명으로 구성됐다.
창립총회는 양길수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재단 임원은 이진홍 단장, 한신동 부단장, 송배호 사무국장, 김지호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이날 이 단장은 "앞으로 자율방재단을 이끌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길수 연합회장은 "자율방범대 출범을 축하하며 대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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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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