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15일까지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서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가 오는 13~15일까지 2022 대전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를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가 오는 13~15일까지 2022 대전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를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사)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가 오는 13~15일까지 2022 대전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지정한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연과 시연 및 시민 체험 프로그램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능 종목도 보유자의 직접 시연을 통해 작품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무형문화재 합동 공개행사는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진행되며, 13일에는‘해원과 벽사’, 14일에는‘멋과 풍류’, 15일에는‘민예와 즐거움’을 주제로 품격있는 공연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진형 이사장은 “대전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들의 시연 및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및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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