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토부 주관 건축행정평가 최우수·특별부문 이름 올려

세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일반부문 최우수 지자체와 특별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일반부문 최우수 지자체와 특별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일반부문 최우수 지자체와 특별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법에 따라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점검·평가하기 위해 1999년부터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건축행정평가에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시는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위반건축물 관리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을 받아 일반부문에서는 최우수 점수를 받아 1위에, 특별부문에서는 2위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로 2017년 우수, 2018년 최우수, 2019년 우수, 2020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 또한 최우수를 달성함으로써 총 5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시 출범 후 급증하는 건축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에 대한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건축도시를 구현하여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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