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 찾아 제2뿌리공원 조성사업과 효문화 뿌리축제 추진상황 확인
안형진 위원장 "총 사업비 390여억원 규모의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이 적기에 원만히 추진되어 코로나로 위축된 중구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는 지난 16일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을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뿌리공원 조성사업과 효문화 뿌리축제 추진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이번 현장 행정방문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사업 경과와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제2뿌리공원 조성사업의 토지 보상과 착공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주문했으며, 구민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관람하실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당부했다.
안형진 위원장은 “총 사업비 390여억원 규모의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이 적기에 원만히 추진되어 코로나로 위축된 중구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면서 “민선 8기 첫 효문화뿌리축제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안형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은규 부위원장과 김석환·류수열·오한숙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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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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