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34-11번지 일원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현장 찾아 추진 현황 보고 받아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6일 목동 34-11번지 일원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6일 목동 34-11번지 일원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는 16일 목동 34-11번지 일원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목동 4구역 재개발사업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공동주택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시공사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공사에 작업자들의 공종·공정별 안전 수칙과 현장 주변 소음·분진 발생 등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작업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공 현장 작업자 분들과 인근 주민 분들의 안전이 모두 중요하다”면서 “공사 중에는 인근 주민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새로 중구에 터를 잡으시는 입주민 분들께서 주거 환경에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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