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대전시는 9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2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6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전시는 9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2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6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전시가 9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2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6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안전도! 일류도시 대전’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영웅 3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대전 명예안전보안관 꿈돌이 임명식 등으로 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주요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화재대피 미로탈출 ▲완강기·승강기 안전체험 ▲차량 전복대비 체험 ▲지진·풍수해 체험 ▲불법촬영 예방 탐지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미세먼지 AR체험 ▲찾아가는 안전up 심폐소생술 교육 ▲생존배낭 만들기 ▲도로명 런닝맨 등이며,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안전마술쇼, 돗자리 재난영화제, 안전생활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꿈돌이와 함께하는 안전공연 및 부스투어, 참여·인증샷 이벤트 등 어울림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에 가족단위로 참여해 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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