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월평3동 남·여 자율방범대 등 20명과 함께 월평3동 인근 무인매장 및 24시간 운영 편의점 대상 강·절도 예방활동 전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26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월평3동 남·여 자율방범대 등 20명과 함께 월평3동 일원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방범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무인매장과 24시간 운영 편의점을 중점 순찰대상지로 선정하여 강·절도를 방지하고 가시적·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했으며, 본격적인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에 앞서 민·관·경이 협력하여 월평3동 내 위치한 편의점 및 무인매장을 중점 순찰하면서 방범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하여 안전한 둔산 만들기 추진에 마음을 모았다.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으로 봉사하고 계신 방범대원들에게 활동에 대한 격려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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