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남 의료산업본부 최미영 위원장 비롯한 한국노총 산하의 각 산별노조 대표들 지지선언
지난 18일 천안시중증장애인생산시설협회 회원 50여명 지지선언
지난 20일 천안시합기도협회 이정수 신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 지지선언
천안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충남천안지회 회원 50명도 지지선언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 의료산업본부 최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이 천안시노동복지회관에서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박상돈 후보 제공
충남 의료산업본부 최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이 천안시노동복지회관에서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박상돈 후보 제공

박상돈 후보는 23일 충남 의료산업본부 최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이 천안시노동복지회관에서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산하의 각 산별노조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상돈 후보는 재임 당시 668개의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17,000여 개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낸 바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에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조성하여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앞장서줄 후보는 박상돈”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법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루어낼 박상돈 후보와 함께 가겠다”고 천명했다.

박상돈 후보는 이에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천안이 독보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노동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서 노동자가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상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 산하 산별노조의 위원장 및 의장들은 다음과 같다.

△ 한국노총 충남 의료산업본부 위원장 최미영 △ 한국노총 섬유유통 충남본부 의장 김경하 △ 한국노총 우정본보 충남본부 의장 이화영 △ 한국노총 해상선원 충남본부 의장 김경하 △ 한국노총 섬유유통 충남본부 의장 김경하 △ 한국노총 전택노련 충남본부 의장 김상진 △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의장 임관빈 등 총 7명이다.

 천안시합기도협회 이정수 신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지난 20일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상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박상돈 후보 제공
천안시합기도협회 이정수 신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지난 20일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상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박상돈 후보 제공

한편, 체육단체와 중증장애인,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등 4개 단체도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천안시중증장애인생산시설협회(회장 허성천)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 첫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난 2년 박 후보가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시정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재선을 통해 당면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전했다.

또한 천안시합기도협회 이정수 신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도 지난 20일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상돈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며, 천안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회장 김미수)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충남천안지회(회장 이근호) 등 회원 50명도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박상돈 후보야말로 행정경륜을 갖추고 재임하는 동안 미래를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여주고 희망과 기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상돈 후보는 “지지표명을 해 주신 각급 단체의 성원에 승리로써 보답하겠다”며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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