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 이어 임명장 수여 및 최민호 예비후보와의 공약 간담회 진행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세종시가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이 될 것” 역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여성선거대책위원회(이하 여성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선대위 발대식에 이어 임명장 수여 그리고 최민호 예비후보와의 공약 간담회 순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조혜영 여성선대위원장과 이임숙 여성조직위원장, 박명순 고문단장 등 여성선대위 임원 10여 명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조혜영 여성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균형 발전의 핵심 세종시가 출범 10년을 맞았는데 미래는 여전히 안개 속”이라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시정교체를 이뤄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자”고 전했다.
이어 조혜영 위원장은 “최민호 후보는 철학과 신념, 능력을 모두 겸비한 후보이자, 청렴하고 정직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며 “무능 시정교체로 우리가 꿈꾸는 세종시,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최민호 예비후보는 “21일 공천 확정 후 대통령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김병준 위원장을 만나 공약 반영을 건의했는데 모두 받아들여졌다”며 “특히 실질적인 특별자치시 기능을 위한 재정 특례 도입 및 교육특구 지정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민호 예비후보는 “세종시가 교육특구로 지정되면 교육 수요자의 선택권 확대와 주민의 교육 만족도 제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모델이 실현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세종시가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여성선대위는 지난해 9월 국회의사당 앞 릴레이 1인시위에 이어 올해 2월 세종 미래전략 포럼, 4월 세종시 국민의힘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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