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4차 산업을 이끄는 기업의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3대 핵심영역인 '디지털', '바이오', '물리학'의 핵심과제를 연구하고 가상환경과 물리환경을 통합한 가상물리시스템을 구축해 4차 산업을 선도해 나가야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학수도지정 및 제2 대덕연구단지 건설을 통한 4차 산업 기술상용화 실증연구단지 조성’ 공약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유성구를 경제자유구역 및 과학수도로 지정 4차 산업의 메가시티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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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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