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ESG경영 첫 삽
대전문화재단은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해 대전예술가의집 옥상 정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심규익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홍과 장미 등을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ESG경영의 첫 삽을 떴다.
심 대표이사는 “각자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면 사회가 깨끗해질 수 있다”며 “나부터 내 주변 가꾸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중 3대하천 환경정화활동과 ESG경영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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