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제, 경영시장으로 대전 확 바꾼다!

정상철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정상철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정상철 전 충남대총장은 오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비전 2050’을 발표한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둔산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대선기간 수립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대전 도도심통과 경부, 호남선 철도구간 지하화를 계기로, 현 민주당시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대전천과 대동천을, 대청호를 활용해서라도 생태하천으로 조성, 서울 청계천처럼 공원화시킬 복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전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고부가가치산업과 가상현실타운 조성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블루오션인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정상철 선대본의 T/F팀 운영을 시작, 당선시 바로 조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 명소로 만들어 대전시민 소득창출과 소위, ‘노잼도시’를 ‘킹잼도시’로 대변화 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도, 공사 중단으로 대전지역 곳곳에 방치, 미관을 저해하고 현장도 즉시 해결을 위한 전담 부서를 발족하고 시장이 직접 나서 행동으로 해결, 약속을 지키는 정책과 함께 재건축 재개발, 그린벨트에 대한 정책도 재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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