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 후 매일 10~15개 일정 소화...오는 4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일 유성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장동혁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일 유성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장동혁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일 유성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20대 대선이 끝나자마자 경북 울진 산불 현장 봉사를 다녀온 뒤 지난 14일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며, 후보자 등록 후 매일 10~15개 일정을 소화하면서 6.1 지방선거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5개 구청 및 주요 사거리를 중심으로 유권자와의 대면 접촉을 늘리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하루도 빠짐없는 아침 출근 인사를 비롯해 각종 지자체 행사 참여 및 간담회 개최에 열의를 다하는 중이며, 다양한 봉사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고, 일정 간 자투리 시간에도 시장과 등산로를 다니며 대전 시민을 직접 만나는 데 집중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일 유성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장동혁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일 유성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장동혁 예비후보 제공

또한 장 예비후보는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청년 정책 기획단 발족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했으며, 아울러 후보의 영화 패러디 사진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행을 일으키며 SNS와 유튜브 상에서 장 예비후보만의 ‘밈’을 형성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의 이러한 광폭 행보는 체력과 패기를 겸비한 후보임을 증명하는 가운데, 젊은 대전을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가 명백히 드러난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주중 도안동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고, 현재 ‘부패와의 전쟁’ 선포 이후 도안동 관련 사건 담당 TF팀 구성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대전문화특별도시 기획 관련 노잼도시 탈피 대책으로 문화 예술 관련 공약 발표회를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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