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해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피격 12주년을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55용사의 희생 잊지 않아야...나라 위해 희생 선열 잊지 않아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피격 12주년을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소를 찾아 참배를 마친 후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55용사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 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을 기억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장 예비후보 캠프 청년 대변인 2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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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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