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돌풍 2030 박성효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열기를 이어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박성효 후보뿐"
박성효 예비후보 "저 박성효를 믿고, 지지하고, 선뜻 돕겠다고 나서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20대 대선에서 대전지역 국민의힘 돌풍을 이끈 2030세대들이 대전시장에 출마한 박성효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대전지역 청년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광역시 청년위원회는 18일 서구 용문동 박성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대전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행정전문가에게 시정을 맡겨야 한다”면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열기를 이어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박 후보뿐이라”고 역설했다.
이들은 이어 “특히, 향후 4년 동안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방위사업청 이전, 과학수도 육성,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지역은행 설립, 경부선·호남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대전세종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전 공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도 경험과 능력이 있는 박성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원중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기간 대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면서 “이제 박 후보가 대전에서 145만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앞장서 돕겠다”고 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우선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해주신 청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그런 여러분이 저 박성효를 믿고, 지지하고, 선뜻 돕겠다고 나서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저는 평생 시장·국회의원·최고위원으로 대전과 당을 위해 일해 왔고, 대전시에 대한 지식과 열정과 경험은 그 누구보다 크다고 자신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 민주당 시장 10년 동안 황폐해진 도시를 정상화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광역시 청년위원회는 지난 대선 경선 과정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하며 청년 지지층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으며, 이들은 앞으로 박성효 예비후보 선대위 청년본부를 맡아 박 후보 당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