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최근 노인교통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노인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특히, 10월에는 야외활동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위험성도 보다 높아질 것으로 판단 선제적으로 노인 무단횡단사고 및 폐지수거 등 소외계층 노인분들의 야간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교육·홍보를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노인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대상 교통경찰을 활용 사고 위험 위반에 대한 가시적인 단속·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보행자 사고다발 13개소에 대하여 대전시와 함께 안전시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4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2023년 제1차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는 청년 회의를 운영하는 국가철도공단·대전시설관리공단·신용보증기금·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9개 공공기관 간 정기교류를 통해 조직문화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상호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작년 1월 구성되었다.소진공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청년 협의체 운영 담당자와 청년
시흥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돼 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하기로 했다.앞서 지난해 7월 26일, 두 기관은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5천만원의 예산을 지급하고, 한국교통안 전공단은 ‘2023년 드론교육센터 시설개방 및 체험교육’ 사업을 드론교육센터에서 운영 하기로 힘을 모았다.이에 따라 공단과 시흥시는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교육 센터(시흥시 배곧동 304번지)에서 체험교육 프로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세종시청·세종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원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은 학원 관계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지역은 세종보사업소 주차장(한솔동)·읍면지역은 구 조치원중학교 주차장(조치원읍)에서 진행했으며,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학원 중 점검 시기가 도래하였거나 최근 1년 이내 신규 등록 학원 총 26개원 차량 40대를 대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31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야간 숙면을 방해하는 자동차 소음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9월 한 달간 자치단체·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위반신고 접수는 공익제보단 1,532명(대전경찰청 모범운전자 제보단 1,452명·교통안전공단 제보단 80명)과 일반시민이 위반영상 및 사진을 ‘경찰청 스마트국민제보 앱’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이를 근거로 단속하기로 했으며, 단속은 공익신고 접수 후 영상(사진)으로 확인 가능한 급발진 등 굉음 유발행위는 운전자를 경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관내 모든 통학차량 69대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6일 전동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18일에는 전의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교육청은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과 시청·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학교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6일 통학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 관련 법규를 전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오전에는 운전원 58명과 통학차량안전요원 49명 대상·오후에는 학교장 29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 이날 연수의 주요내용은 2021년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2020년 신설된 민식이법 관련 변동사항·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통학버스 운영기관 역할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어린이 행동 특성에 따른 위험
연쇄 부도의 위험성이 높은 어음 결제 대신 중소 협력사가 거래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입된 상생결제제도가 공공기관에서도 외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2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구) 국정감사에서 상생결제를 도입한 공공기관 107곳 중 절반 가까운 기관이 동 제도를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상생결제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순환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제도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협력업체가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상환청구권이 없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도로 위의 암살자’로 불리는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단속 강화를 위해 단속인원을 증원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교통안전공단)은 단속을 위해 ’20년 9월 ‘일반형화물자동차의 적재함 보조지지대(고정장치) 설치 튜닝 기준’을 마련했으며, 적재함에 보조지지대를 설치하는 경우 판스프링처럼 탈부착식은 금지하고, 고정장치를 이용할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지난 11월에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모든 통학차량(66대)을 대상으로 자체·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통학차량 운행의 안전을 강화하고, 운전자·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점검은 통학차량 담당부서로 구성된 자체점검반과 세종시청·세종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했으며, 차량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와 차량 구조변경 그리고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 차량 운행에 따른
세종경찰서(서장 안태정)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합동점검 및 교통법규위반 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세종경찰청(세종서)·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교통 위험요인을 점검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카메라 설치·안전 펜스·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이번 점검 및 단속에서 특히, 세종경찰서는 4월 한 달 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과속·등하교 시간대 통행 및 통학차량의 안전 수칙 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판스프링 사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판스프링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피력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보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면서 ”저도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원회 위원장은 “문진석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판스프링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공동으로 ‘판스프링 사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13명에 불과한 안전단속원 중 1명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박경록 차장이 판스프링 불법 개조 차량의 현장 단속 어려움에 대해 발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판스프링을 포함한 지지대 장착 기준과 단속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토론에는 한국기술교육대 윤영한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김정
뺑소니·무면허·음주운전 등 전동킥보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의 안일하고 미흡한 대응이 지적됐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는 2017년 117건을 시작으로 2018년 225건과 2019년 447건으로 매년 2배씩 증가했다고 밝혔다.전동킥보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지만, 정작 국토부의 대처는 한참 부족하고 뒤처져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현재 국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직영 자동차검사소 내 ‘고객셀프서비스코너’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객셀프서비스코너는 2016년 21곳에서 현재는 40곳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고객셀프서비스코너의 운영자는 공단 검사소와의 계약을 통해 입점하며, 이 과정에서 객관적인 기준이나, 평가항목 없이 ‘각 검사소 인근 정비업체에서 추천받아 해당 검사소 소장 면접’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올해 12월부터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전면 허용됐지만, 10월인 현재까지도 정부가 약속한 관련 지침 마련과 자전거도로 설비 정비는 여전히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행 2개월을 앞둔 지금까지 국토부는 설계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문 의원실이 추가로 확인한 결과 국교부는 자전거도로를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이하 충남청)은 7일 태안백화·태안초등학교에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의 어린이 교통안전 승·하차 시스템 구축사례를 합동점검 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임에도 사실상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정차하여 자녀를 등교시키고, 그로 인해 등·하굣길 도로는 정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태안백화·태안초등학교에서 이 같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2일 세종시청(시장 이춘희)·세종경찰서(서장 송재준)·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합동으로 오는 25일까지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기적인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학원 중 작년 하반기 합동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학원과 학생 수 300명 이상의 대형학원 총 27개소 63대의 어린이통학버스다.주요 점검항목을 살펴보면, ▲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 차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 의원은 4일 오후 서산소방서에서 ‘서산시 교통사고 저감 및 교통약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 요청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기존과 다르게 장 의원이 발제와 진행을 동시에 맡았으며, 전문가와 시민 등 각계각층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소통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장 의원은 주제발표에서 “지난해 서산시 교통안전지수는 도내 꼴찌며 전국에서도 하위권에 머무르며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다”고 운을 뗀 후 “한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