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장 도전을 천명했다.양승조 후보는 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는 제17·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사무총장·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는 4.10 총선에서 당선해 5선이 되면 국회의장 후보군에 들어간다.양승조 후보는 기자간담회 중 “차기 의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홍성·예산 군민들이 양승조를 밀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5일 오전 10시 30분 홍성읍에 소재한 ‘양승조 승리 캠프’에서 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승조 전 지사는 “사회양극화·저출산·고령화·지방소멸·기후변화 등의 대한민국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예산과 홍성의 생존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서 그리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양승조 전 지사는 이어 “홍성과 예산이 이제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면서 “예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8일 오전 11시 한들문화센터에서 22대 총선 충남 천안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양승조 전 지사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고령화·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면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양승조 전 지사는 이어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면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며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6일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 ‘오세현이 꿈꾸는 아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최락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양승조 제38대 충남도지사·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정재계 인사·지역주민 등 3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의원 등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아산시민 이고움 씨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7일 오전 11시 정세균 상임고문이 천안 중앙시장을 찾아 도민들에게 ‘유능하고 검증된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시장에는 정 고문을 비롯하여 문진석(초선, 천안갑)‧박완주(초선, 천안을)‧이정문(초선, 천안병) 천안지역 국회의원과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천안지역 도의원‧천안시의원 등이 참여했다.정세균 고문은 이날 현장유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청년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9일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를 뽑아 달라”지지를 호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20일 유성구 충남대 오거리에서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의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 상임고문은 이날 지원 유세에서 “차기 대통령은 정치외교 안보 여러 분야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다”고 운을 뗀 후 “지난 2007년 당대표를 지낼 당시 이재명 후보를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성남시장으로 전략공천해 이재명 후보를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95%에 달하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 이행률과 경기도지사 재임시절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1등을 했다”며 “이 두 수치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환선대위 ‘볼케이노 유세단’은 20일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과 함께 장날인 부여와 논산 탑정호를 찾아 도민들에게 ‘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 기호 1번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부여 장날 유세에는 정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이용구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김기서(초선, 부여1) 충남도의원·진광식 부여군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논산 유세에는 정 상임고문과 황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인환(초선, 논산1) 충남도의원·김형도(초산, 논산2) 충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상임 선대위원장 박영순, 이하 선대위)는 28일 선대위 2차 명단을 발표하고 대선승리를 위한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했다.이번 대전시당 선대위 2차 인선은 누구나 참여하는 ‘개방형 선대위’, 각계각층과 세대를 망라한 ‘통합형 선대위’, 현장중심의 ‘실무형 선대위’를 표방한 실질적 원팀 선대위 구성을 위해 통합에 방점을 뒀다.특히, 당내 경선과정에서 경쟁을 했던 이낙연·정세균 후보 캠프 핵심 인사들이 선대위에 적극 참여하여 화학적 결합을 통한 원팀 선대위 완성을 알렸으며, 후보 캠프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25일 앞두고 충북 단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북 단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을 정도로 충북에서는 ‘보수진영의 철옹성’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제원군·단양군 선거구에서 제천시·단양군 선거구로 유지된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대 대선 경선 결과에 승복했다. 최종 경선 결과 발표가 있은 지 3일 만이다.이 전 대표는 13일 ‘사랑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글’에서 “대통령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합니다”면서 “저는 대통령후보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그는 “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린다”면서 “이 후보께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함께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 박용진 정세균 김두관 이광재 최문순 양승조 동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던 이낙연 전 대표의 ‘필연캠프’ 소속 인사들이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를 직격하고 나서며, 무효표 처리를 둘러싼 내홍이 지속되고 있다.필연캠프는 12일 ‘교통방송 진행자 김어준 씨의 부적절한 발언 관련’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씨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필연캠프는 “방송인 김어준 씨는 영향력이 큰 시사프로 진행자라”면서 “현재 김 씨는 교통방송(TBS)의 시사프로인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잇달아 부정확하고 특정 정파에 편파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2일 앞두고 충남 아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 아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4 對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이 3연승을 차지하며 충남에서는 진보세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이낙연 후보의 ‘필연캠프’ 소속 의원들이 무효표 처리를 문제 삼으며 결선 투표를 촉구하고 나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이낙연 후보 ‘필연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영표(3선, 인천 부평을) 의원을 비롯한 캠프 소속 의원들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잘못된 무효표 처리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당헌당규를 지켜야 한다”고 운을 뗀 후 “특별당규에 대한 지도부 판단에 착오가 있다”면서 “당헌당규를 오독해서 잘못 적용하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 16개를 20대 대선 공약에 담는다.이춘희 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354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3개 분야 16개 과제 발굴하여 후보 공약화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주요정당 후보에게 행정수도 완성 등 핵심과제 10개를 건의한 바 있다”면서 “문재인·홍준표 등 주요정당 대선 후보들이 이들 공약을 받아들여 ‘국회분원 설치(또는 국회 이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당선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이 25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다섯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광주·전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전 대표가 47.12%의 지지율을 올리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5연승을 저지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47.1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6.95%를 기록한 이재명 지사를 0.17%p 차이로 따돌리고 辛勝(신승)을 거두며 고향인 광주·전남 경선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4.33%·4위는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0일 앞두고 충남 보령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보령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단 한 차례의 예외 없이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의 후보가 당선됐으며,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가 당선되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세를 떨치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풍이 몰아쳤음에도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3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후보 사퇴와 관련한 캠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후보직 사퇴와 관련한 중지를 모았으며, 회의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정 전 총리의 전격 사퇴는 지난 11일 대구·경북 순회 경선과 12일 강원도 순회 경선 그리고 1차 슈퍼위크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게도 뒤지며 4위로 추락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정 전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부족한 저를 오를 오랫동안 성원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