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공천 경쟁을 벌인 전종한 예비후보와 이충렬 예비후보가 민주당 승리를 위해 의기투합하여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18일 신부동에 위치한 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찾아 문 예비후보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결의했다.전 예비후보는 “경선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지금은 민주당 승리를 위해 문진석 후보를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으며, 문 예비후보도 “어느 때보다 깨끗한 경선을 함께 만들어주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남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했다.도당은 19일 선대위 상임위원장 어기구(초선, 당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 332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규희 천안갑·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지부장·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필우 충남한의사협회 회장·유금자 충남미용협회 회장·일로 스님 전 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장·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충렬 전 충남교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컷오프 된 이충렬 예비후보 캠프의 핵심 참모들이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천안갑 국회의원 경선을 예비후보와 문진석 예비후보의 양자대결로 결정한 가운데, 전 예비후보 측은 ”이 예비후보가 출마의 뜻을 접게 된 상태에서 이 예비후보 측 캠프 핵심 참모들인 이경헌 총괄선대본부장과 이병일 대외협력본부장이 전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 후 경선총괄상황실장을 맡게 될 것이며,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도 전 예비후보 측에서 후원회 사무실로 사용할 것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컷오프 된 이충렬 예비후보 끌어안기에 나섰다.경선 후보로 확정된 문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문 예비후보는 “먼저 이충렬 예비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충렬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민의 권익 실현을 위한 사회운동에 앞장섰으며, 충남교육감 비서실장을 역임한 분답게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약을 제시하셨다”며 “이충렬 예비후보님께서 동의해주신다면 이충렬표 정책공약을 문진석의 공식 공약으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지난 4일 중앙당의 공천 심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자신의 컷오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이 예비후보는 “저 자신의 자질이 부족했음을 먼저 생각하며, 오랫동안 저를 성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신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고 운을 뗀 후 ▲ 촛불의지를 기반으로 탄생한 더불어민주당이 과연 민주정당으로서 기능하고 있는지 ▲ 당을 위해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어떤 사람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신 것인지 ▲ 민주적인 절차와 판단이 중요한 이 사안에 과연 어떤 기준으로, 어떤 요인이 작용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의 천안지역 전략공천으로 당내 파열음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안갑 운영위원회·상무위원회·천안갑 당원들이 중앙당의 천안갑 선거구 전략공천 지역 선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29일 ‘천안갑 전략선거구 요청을 철회하고,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앙당의 전략공천 지역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우리는 지난 2월 23일, 천안갑 지역구를 중앙당이 전략공천 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천안갑 당원들의 분명한 뜻을 모아서 중앙당에 전달했다”면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명분 없는 무리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병천중·고에서 방역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방진복을 착용한 후 분사기를 들고 병천·중고 각 교실과 도서실 강당 기숙사 등에 3시간에 걸친 소독 작업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방역작업을 하는 분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방역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이 예비후보는 “개학이 미뤄진 상태이지만 학생들을 안전하게 맞아하기 위해 방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 일을 하게 되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구의 전략공천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진석·이충렬·전종한 예비후보는 29일 공정한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공동성명서 통해 “총선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선거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당 20년 집권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은 총선 승리의 일념으로 헌신하고 있다”며 “천안갑에서도 3명의 예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규희(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28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우선 먼저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천안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는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또한 오늘까지 기다려주신 우리 당과 다른 후보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저는 현재의 저의 상황을,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라는 하늘 뜻으로 생각하고, 상식을 존중하고 당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천안 동남구에 첨단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 ‘김시민 아레나’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동남구 지역 분들의 간절한 바람 중 하나가 동남구에도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면서 “스포츠 시설 대부분이 서북구에 편중되어 있어 지역적으로 소외감이 든다는 말씀도 들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가 이날 밝힌 공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다목적 체육관 ‘김시민 아레나’ 건립 ▲ 국제 규격 수영장 건립 ▲ 체육관 주변 건강 산책로 조성 ▲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터미널·천안역·천안아산역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연일 악화되면서 지역 자체 방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천안시 내에서도 지역 특성에 따른 개별 안전망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 터미널과 천안역 천안아산역 등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 방역 비상근무체제와 역학조사반을 24시간 유지 ▲ 전염병 등 재난에 대응하는 상설 시스템을 구축 등을 제안하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IBK기업은행 본점 천안 유치를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있는 IBK기업은행 본점을 천안에 유치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삼겠다”면서 “IBK기업은행은 고용인원이 적어도 3천여명에 육박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채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낙후된 천안 동부지역에 IBK기업은행 본점을 유치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충청권은 세종시 건설 등의 이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천안시민의 편안한 출·퇴근길(등·하굣길)과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를 담은 대중교통 혁신 정책 ‘천안교통백년대계’를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천안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도로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어 출퇴근길 혼잡 및 심각한 주차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천안교통백년대계’를 통해, 사명감으로 이 문제를 풀어낼 것이라”고 피력했다.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교통공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대중교통 체계개선 및 교통 취약지구 교통지원시스템 마련 ▲ 1, 2차 순환도로체계로 도시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신부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충남청소년인권연합회 활동가들과 함께 올해부터 선거권에 진입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올해 고3에 진입하는 김예은 활동가는 “선거권은 주어졌지만 선거에 대해 배울 방법이 없다”면서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일을 배우고 싶다”며 “학생들 대상으로 정치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수업시간과 맞물려 참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실효성 있는 정치 교육을 강하게 요구했다.또한 김예은 활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육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육아 친화적인 인프라와 정책을 구축하여 엄마 아빠가 일하면서도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면서 “육아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초석이라”며 ▲ 유치원 학비 부담 제로 시대 ▲ 국공립 유치원에서 50%의 어린이를 수용(향후 5년 내) ▲ 양육 친화 정책 ▲ 아이들의 천국 천안 만들기 등의 정책 등을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충남 천안갑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유량동의 한 카페에서 다둥이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육아 고충에 대해 경청했다고 밝혔다.이루한(6세)·이가한(3세)·이대한(9개월) 아들 셋을 키우는 이건규·최보라 씨 부부에게 이 예비후보는 자녀 셋 데리고 외출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질문하면서 말문을 열었다.최보라·이건규 씨 부부는 “아이를 무척 좋아해서 결혼 초부터 아이를 많이 낳자고 약속했지만 막상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과연 걱정되는 점이 많다”면서 “아직은 먹이고 입히는 데만 신경 쓰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비용이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지정된 것과 관련하여 천안 지역의 여야 후보들이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자유한국당 이정만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천안 민주당 권력의 무능, 무책임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예비후보는 “우한 교민 천안 수용이 시민들의 정당한 문제제기로 철회되었으나, 가까운 아산ㅡ진천에 수용하기로 결정되어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특히, 실제 환자가 발생하여 천안 단국대병원 등에 수용하
이충렬 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13일 천안갑 선거구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개혁의 선두주자’를 표방하며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우리가 지금까지 싸워온 것은 잘못된 관행을 용납하지 않고 보다 나은 삶으로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라”면서 “개혁은 멈출 수 없는 역사의 사명이자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6선, 세종) 대표 등을 중심으로 민주적이고 진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