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7일 ‘강준현 후보는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선대위는 “본 선거일이 이제 3일 남았다”고 운을 뗀 후 “각 당 후보자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역을 다니다 보면 의아스러운 광경이 자주 발견된다”며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며칠째 계속 갑지역에서 유세 중이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3일째인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종민 후보는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고 노무현 대통령 동상이 있는 바람의언덕과 습지섬·대통령기록관 둘레길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다.후보 연설에 앞서 시민발언대 순서에서는 김종민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세종시의 시작부터 함께 했다는 한 시민은 “김종민 의원의 인품이나 살아온 길을 보면 어떻게 살았고 앞으로 세종시를 위해 어떻게 행동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영선 세종갑 후보 공천 취소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25일 ‘민주당의 세종시민 무시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민에게 석고대죄를 촉구했다.시당은 “총선을 이제 겨우 16일 앞둔 시점에 세종시갑에 출마했던 민주당 이영선 후보의 공천이 전격 취소되었다”고 운을 뗀 후 “민주당 발표에 따르면, 이영선 후보가 선관위에 공개한 재산보유현황에서 다량의 부동산 소유와 갭투자가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한다”면서 “이영선 후보는 자신은 몰랐다고 하고, 민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천이 취소됐다.강민석 대변인은 23일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의지를 전했다.강민석 대변인은 “이재명 당대표는 세종시갑 이영선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이 후보는 공천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갭 투기를 한 의혹이 있음에도 재산보유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하여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며 “선관위 재산 등록과 당대표의 긴급지시에 따른 윤리감찰을 통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강민석 대변인은 이어 “이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 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영선 후보의 정치 생활을 함께한 세종시 당원과 지지자·정치인들을 비롯해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특히, 이춘희 전 세종시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강준현(초선, 세종을)·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박정현 대덕구 후보가 직접 참석해 이영선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이밖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충청광역철도 CTX-a(알파) 노선 구상을 밝히기 위해 개최됐으며, CTX-a는 충청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 제시된 노선이다.CTX-a는 옥천역을 시작으로 공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세종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고운동 일대를 지나고, 이날 기자회견에는 CTX-a 노선이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세종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선(52), 국민의힘 류제화(40), 새로운미래 김종민(59) 등 3명이 출마한다.이영선 후보는 1971년생으로, 충남대학교 특허법무대학원 일반법무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재산 신고액은 1억1천962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6천192만1천원, 최근 5년간 체납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대화산단·둔곡지구·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영선 후보 비롯하여 강준현 세종을 후보·장철민 대전 동구 후보·박정현 대전 대덕구 후보·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박수현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후보·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가 함께 했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깜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후보는 21일 오전 9시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영선 후보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세종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강조했다. 한편, 이영선 후보는 지난 19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치 복원과 민생 살리기·입법(개헌·세종시법·행복도시법·정부조직법 등) 계획을 제시했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3당 정책’을 약속한 바 있다.이영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후보 선출 이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발표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수도로써 완성하기 위한 정권 심판과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하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면서 “이번 총선은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또한 저출산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한누리대로 157 금강프라자 2층(201호, 2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을 비롯하여 세종을에 출마하는 강준현(초선) 의원 등 대전·세종·충청지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세종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영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며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난 2월 6일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세종갑과 세종시 전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알릴 새로운 신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에 대한 흑색선전 중단을 호소하고, “공정한 경선 후에 원팀 되어야 본선 승리 장담할 수 있다”면서 인신공격성 음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아름답고 공정해야 할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저의 사무실 계약 내용을 뒷조사하고 후보 가운데 가장 젊다는 이유로 또는 실업계 공고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인신공격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이어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지역구인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청춘포털에서 개최된 제5기 서구 청년네트워크(이하 서청넷) 발대식에 여야 청년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5기 회원 30여 명과 서철모 서구청장·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최병순 서구의원 등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특강·오리엔테이션·회장 선출 및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제가 대학생 때는 청년 정책을 수립하거나 참여하기 위한 ‘서청넷’과 같은 조직이나 행사가 적어 아쉬웠다”면서 “국민의힘 대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변호사가 7일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변호사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대전에는 민생을 챙기고 전세사기 등의 문제를 대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지금 대전은 전세사기가 가장 큰 사회문제”라며 “피해자대책위 자문변호사를 맡아 700여 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법률상담과 대응방법을 돕고 있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전세사기 변호사단에 참여해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역 국회의원들과 관련 법안을 만들기 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선대위 출범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거대책위는 크게 공동선대위원장·고문단·선거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 그리고 직능별 본부로 구성된다.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홍 후보의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세종을 지역구 예비후보였던 이영선·이세영 변호사가 흔쾌히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으며,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석원웅 前세종시 체육회 사무처장·임붕철 세
원도심과 신도심이 혼재하는 세종을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의 표심이 극명하게 나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부터 공주시와 선거구가 통합된 이후 16년 동안 한 번도 세종 출신의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세종은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우연의 일치로 더불어민주당은 두 명의 후보 모두 세종 출신이 공천을 받았고, 미래통합당은 두 명의 후보 모두 영·호남 출신이 공천을 받게 됐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유권자들의 경우 고향 사람의 국회의원 당선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상황에서 이번 21대 총선에서의 세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경선에서 승리했다.‘세종 토박이’ 강 전 부시장은 이해찬 대표의 腹心(복심)으로 통하는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의 이영선 변호사를 따돌리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은 19일 세종을을 비롯한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을 경선을 끝으로 충청권 28개 선거구의 공천을 마무리했다.‘세종 토박이’ 강 전 부시장은 본선에서 ‘노무현의 남자’로 통하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진검승부
21대 총선이 D-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점차 증차 추세를 보이며,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 정당의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국가재난 사태에 있어서는 집권여당이 불리한 여건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 그에 따른 반발로 인한 지지세 분열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각 당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충북 전역의 공천을 마무리했으며, 분구된 세종만 두 곳 중 한 곳인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선도도시 세종’을 자신의 첫 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종시에 ICT 기술을 접목해 사람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행정·산업·농업·연구·라이프 각 부문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선도도시 세종’을 위하여 ▲ 빅데이터 기반조성 ▲ 공공데이터 개방 ▲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기 조성 ▲ 4차 산업 관련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