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이 지난 7일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을 제16호 인재 영입 대상자로 발표한 가운데, 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천안지역 시·도의원들은 12일 ‘공정하고 특혜 없는 시스템 공천만이 천안시(갑·을·병)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재관 전 위원장의 재탕 인재 영입을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민주당은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시스템 공천이라는 제도를 완성해 가고 있다”면서 “시스템 공천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특혜나 차별 없는 대의 민주주의 정당 체제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6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2023년 하반기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21대 총선 이후 약 4년간의 ‘이정문표’ 천안 발전 공약 이행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백 명의 천안시민이 운집해 이정문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켜봤다.이날 현장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규희 전 천안을 지역위원장·천안지역 시도의원·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이규희 전 국회의원은 14일 충남 천안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규희 전 의원은 “현 윤석열 정부는 민주주의 후퇴·경제와 민생 추락·국민 생명과 안전 불안·균형적 실용외교 실종을 비롯해 화해와 평화의 남북관계 위협·언론 및 방송 장악 등의 우리 사회 다방면의 총체적 위기 속에 국민들은 매우 불안한 현실과 마주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히 우려하고 있다”면서 “확실한 변화를 통해 다시금 국민께 희망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이규희 전 의원은 “확실한 변화! 희망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6일 오전 11시 천안 축구센터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문진석(초선, 천안갑) 국회의원·이정문(초선, 천안병) 국회의원·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이옥주 충남도당 노인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위 노인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르신을 모시는 것은 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천안 축구센터 다목적홀에서 ‘직능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진성범 충남도당 직능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직능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직능위원회와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특히 충남 간호사회가 함께했으며,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공약사항으로 약속을 하고도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을 규탄하는 연대사를 전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 “직능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23일 앞두고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규희)는 13일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더 시민속으로 더 시민곁에서 작은 생활불편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챙기고,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민원소통의 날 행사에는 20대 국회의원 역임한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인철(3선, 천안7)·정병인(초선, 천안8) 충남도의원과 엄소영·육종영·김미화 천안시의원 등이 함께하여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이OO 민원인은 두정역 이용객 증가와 상대적으로 젊은 층 이용이 많음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8일 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연 전 충남도의원) 주관으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이라는 주제의 민생톡!톡! 2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민주당 소속의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구형서(초선, 천안4) 충남도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정기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대표가 ‘회복적 정의가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1일 앞두고 ‘충남 정치1번지’ 천안갑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25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개최된 첫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주말임에도 수백 명의 천안시민들이 운집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21대 총선 이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로 양승조 전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규희 천안 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천안 지역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3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00건이 넘는 법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천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상임고문(전 충남지사)을 비롯하여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과 나소열(충남 보령·서천)·이규희(충남 천안을)·오배근(충남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그리고 전용기(초선, 비례) 전국청년위원장·김영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또한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충남 지역청년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 및 청년위원회·청년당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4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3층)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문진석(초선, 천안갑)·이정문(초선, 천안병) 국회의원과 박수현(공주·부여·청양)·이규희(천안을)·오배근(홍성·부여) 지역위원장 그리고 김은나 여성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여성부위원장·지역여성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여성위원회· 여성당원 등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는 이재명 당 대표와 이원욱(3선, 경기 화성을)·전용기(초선, 비례) 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조문했다.복기왕 위원장은 31일 오후 4시 충남도청 본관 로비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 자리에는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과 오배근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인철(3선, 천안7)·구형서(초선, 천안4)·정병인(초선, 천안8) 충남도의원과 천안시·아산시·홍성군·예산군 등 민주당 시·군의원들이 동행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규희)는 지난 26일 축구센터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규희 신임 천안을 지역위원장은 “당원들과 민주적으로 소통하며 통합과 혁신을 조화시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역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한 후 “또한 당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을 늘 경청하며 당원들이 주인 되고 중심이 되는 지역위원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핵심가치 아래 지역당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당원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이규희 위원장은 이어
오는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모교인 천안중앙고에서 ‘다시 처음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이춘희 세종시장·허태정 대전시장 등 충청권 3개 시·도지사를 비롯하여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김남석 전 행정안전부 차관·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민갑룡 전 경찰청장·이규희 전 국회의원·황천순 천안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이 대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남본부’가 공식 출범했다.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남본부 13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대선 승리와 민주·평화와 공정의 가치의 기치 아래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환영사·축사 그리고 출범결의문 낭독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임위원장인 조정식(5선, 경기 시흥을) 의원을 비롯하여 공동위원장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과 이규희 전 국회의원 등 15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충남도의원이 최초의 여성 천안시장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김 의원은 5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 ‘따뜻한 경제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역설하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따뜻한 경제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비전으로 ▲ 스마트 복지시대 따뜻한 천안 ▲ 충청권 메가시티의 대표도시 ▲ 녹색전환 스마트 그린도시 천안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민주주의 발전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면서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이 각종 사회지표 조사에서 시민의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저서 ‘이규희 70만 천안시민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내년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에 앞서 勢(세) 결집에 나선다.지난 1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전 의원은 “특정 정당의 시장이 아닌 천안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천명했다.이 전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천안시민의 가슴은 답답하기만 하다”면서 “저의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든든한 포용력을 천안시 발전에 바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02일 앞두고 충남 수부도시 천안시장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시는 역대 선거에서 다른 충남지역의 표심과 달리 수도권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지역이다.지난해 20대 총선과 동시에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이 6년 만에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박상돈 시장이 속한 국민의힘에서는 특별한 경쟁자가 눈에 띄지 않으나, 재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남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했다.도당은 19일 선대위 상임위원장 어기구(초선, 당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 332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규희 천안갑·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지부장·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필우 충남한의사협회 회장·유금자 충남미용협회 회장·일로 스님 전 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장·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충렬 전 충남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