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3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추경 예산안에 올라온 △ 당산 벙커 활성화 사업(3억 5,000만원) △ 충북도립극단 운영(8억원) △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 사업(7억 6,500만원) △ 검도팀 창단(4억 3,000만원) △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4,000만원) △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3억원) 등에 대해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6일 (재)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사청문회는 그동안 무보수 비상근제로 운영해 왔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관광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확대와 책임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상근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갑수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갑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안지윤·박재주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김갑수 후보자는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5일 행정국·자치연수원·대변인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임영은 의원(진천1)은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민간에서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가 발기된 데 이어 민·정(民·政)이 함께 음성·진천통합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통합 목소리는 커지고 있으나, 관(官)에서는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혁신도시 주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에서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4일 감사관·자치경찰위원회·(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재)충북문화재단·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이옥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최정훈 의원(청주2)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불거진 청주 소재 모 오페라 단체의 보조금 부정수급 논란과 관련하여 “보조금 신청 자료를 확인한 결과 사문서 위조 등 보조금 부정수급 정황을 확인했다”며 충북도 차원의 면밀한 조사를 주문했다.이태훈 의원(괴산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일 충북도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12개 사업 155억 2,600여 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행정문화위원회는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 △ 청남대 국제음악제 △ 벙커 미술관 조성 △ 후생복지관 건립 공사 등 사업의 목적과 취지, 효율성, 예산 규모 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전액 또는 일부를 삭감했으며, 예비 심사를 거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오는 6일 열리는 예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와 12일 본회의 심의·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30일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가 감사관, 자치경찰위원회, 자치연수원,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예산안과 ‘충청북도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3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임영은 의원(진천1)은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와 관련하여 “우리 도가 2021년 전국 최초로 사전컨설팅 감사 조례를 제정하고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원조 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컨설팅 우수부서(기관) 포상금을 감액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예산 확대를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9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4년예산안 심사에서 타·시도 사례 및 시행착오 사유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태훈 의원(괴산)은 “23년 문화소비 365사업은 이용자가 목표대비 8.6%로 사업실적이 심각하게 저조했고, 예산 대부분도 홍보비로 쓰이고 말았다”며 “이번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24년에는 이용대상 및 절차 개선, 홍보 활성화 등을 통해 문화소비 365사업이 당초 사업취지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오영탁 의원(단양)은 총괄·공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태, 이하 예결위)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예결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장, 행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했다.특히, 오영탁 의원(단양)은 과다한 예산 감액 및 취소된 사업 부분에 대한 송곳 질의를 하며 향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오영탁 의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5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분한 검토 없는 무분별한 사업추진과 풀 예산 사용 등을 질타했다고 밝혔다.김성대 의원(청주8)은 최근 불거진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간부 성 비위 논란과 관련해 “사건 이후 사무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다수의 직원이 같은 간부로부터 비슷한 피해 사실을 호소했다”고 전했다.김성대 의원은 이어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피해자가 나온 사건인데 정직 2개월이란 처분이 적정한지 의문”이라면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자 중심의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3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계 법령 및 절차 준수 등 원리원칙에 입각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옥규 의원(청주5)은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 계획과 관련해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공공목적(교통약자 이동수단, 산림 보호·관리)으로 밖에 이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 모노레일이 될 것”이라며 “아직 사업 시작 전이니 청남대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무엇보다 상수원 관리규칙 개정을 선행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오영탁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9일 자치연수원 및 문화재연구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강사 발굴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문화재 보호 등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옥규 의원(청주5)은 “자치연수원 강사 출강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분야가 다른 과정을 동시에 강의하거나 100시간 이상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가 여럿 확인된다”고 지적했다.이옥규 의원은 이어 “강의 만족도가 높다고 해서 한 사람이 다양한 과목을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다”라며 “공정성,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사 채용 공모 등을 통해 전문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8일 행정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4급 이상 부서장급의 잦은 인사이동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이옥규 의원(청주5)은 “충북은 자원봉사센터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법인 등에 위탁하지 않고 직영한다”며 “퇴직공무원의 자리 보존, 각종 행사 동원, 개인정보 유출 등 폐단이 심화 되니 운영 방식 변경을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이태훈 의원(괴산)은 “당초 도청사 옥상 하늘공원 조성 사업의 목적이 ‘도민 및 직원 쉼터 제공’이라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3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성대 의원(청주8)은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 사업과 관련해 “농산물 절도 범죄가 48건으로 작년 대비 33.3% 감소했으나 검거는 20건으로 12.5% 증가한 상황”이라며 “이는 농산물 CCTV의 화질, 설치 장소 등 복합적인 문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성대 의원은 “용도별 CCTV가 혼동되지 않도록 식별디자인과 야간 화질 문제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단양 초·중·고 학생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제9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이날 ‘스포츠 활동의 날 확보 조례안’과 ‘학교 앞 제한속도 낮춰주세요 건의안’과 ‘오픈채팅 폐지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은 뒤 전자투표로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이정은 학생(대가초)이 제안한 ‘오픈채팅 폐지 건의안’은 ‘온라인 그루밍(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벌이는 성범죄)’ 등 수많은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들을 보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19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오영탁 의원(단양)이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 제2수목원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영탁 의원은 “현재 전국에 총 36개소의 공립수목원이 있지만 충북에는 미동산수목원 단 1개뿐”이라며 “단양군 제2수목원 조성은 산림청의 승인 이후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3차례나 재검토 결정이 내려져 사업을 시작도 못한 채 중단돼 있다”고 지적했다.오영탁 의원은 이어 “83.7%가 산악지대로 구성되어 있고, 백두대간에 둘러싸인 단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9일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충북지사 및 충북교육감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건의안 채택 등 40건의 안건을 처리한 이번 회기에서는 아울러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가 도입 전투기의 공군 제17전투비행단 배치 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문’과 의료서비스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8일 음성군노인복지관(사단법인 행복나눔복지회 이사장 신현주)을 찾아 300여 명의 점심식사 배식을 도우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한 김성대·오영탁·이태훈 의원은 배식 봉사와 함께 복지관 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살펴본 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노금식 위원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7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2차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및 충청북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김성대 의원(청주8)은 충북스포츠과학센터 운영 사업과 관련해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도가 지역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측정 장비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용하는 우수한 직원들의 채용이 선수 경기력 향상에 핵심인 만큼 센터장 등 연구원 인력 채용에 심사숙고 해주길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10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자치연수원, 자치경찰위원회, 행정국 등 3개 소관부서(기관)의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한 뒤 4개 안건(조례안 1, 동의안 2, 계획안 1)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태훈 의원(괴산)은 “2023년 상반기 도민교육 결과 만족도가 평균 91.5%로 매우 훌륭한 상황이지만 자칫 설문조사가 형식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실질적인 교육 개선을 위해 설문조사 문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주문했다.최정훈 의원(청주2)은 “농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1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변인, 감사관, 문화체육관광국,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재)충북문화재단 등 5개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청취 후 5개 안건(조례안 4, 동의안1)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옥규 의원(청주5)은 청내 공무원 홍보모델 활동과 관련해 “청내 홍보 모델 활동으로 인한 공무원 보상이 실질적으로 없고 촬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참여공무원의 보상 강화 및 업무 공백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임영은 의원(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