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에 2020년 농지이용실태조사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농림식품부는 2020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즉각 공개하고, 세종시장은 불법적 농지취득 거래에 대한 전담반을 구성하여 수시조사를 실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부동산 불법투기 엄단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요청했다.시당은 “지난 3월 29일 농림식품부는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농지관리개선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주 내용은 농지취득자격심사강화·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강화 및 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청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먼저 이혁재 위원장은 15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이 위원장은 “세종시당으로 익명의 공익제보자들이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이중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요구하는 사건내용에 대해 공개하고자 한다”면서 “세종시 공무원 A씨는 타 시도에서 근무할 때 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4000만원을 투입해 미리 부동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29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IBS의 직장내 괴롭힘, 부당노동행위 즉각 조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IBS의 부당노동행위 조사를 촉구했다.남 대변인은 “정의당 여영국 의원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7년 노조 설립 이후 끊임없이 괴롭힘에 시달린 최숙 IBS 지부장의 사례를 공개했다”면서 “연구 성과가 뛰어나 우수 연구원 상을 받은 연구자를 노동조합을 한다는 이유로 정규직 전환 평가에서 떨어뜨리고, 해야 할 결재를 몇 개월씩 미루거나 반려하는 갑질을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 세종보 토론회 세종시청 불참 ▲ 교육부 재정투자심사 ▲ 홍익대 세종캠퍼스 경비용역노동자 환경개선 ▲ 일본의 경제보복 관련 대응 ▲ 정의당 생활문화혁신 5대 약속 등에 대해 발표했다.시당은 세종보 토론회 세종시청 불참과 관련하여 오는 13일 오후 2시 세종보사업소에서 ‘세종보 철거논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금강수계 보관리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찬반토론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세종시청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은 24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당선 첫 만남을 갖고, 정의당과 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오는 8월 5일 정의당 세종시당과 여영국(초선, 경남 창원 성산)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세종지역 교육환경 개선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도 세종시교육청에서 참여키로 했다고 전했다.이 위원장은 이외에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서 독일과 영국 등 미세먼지 대응 선진국에서 도입 넓이 3m·높이 4m에 IoT 기술과 이끼 식물을 접목해 만드는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는 지난 4일 3기 19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4기 지도부 선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당 대표단 선거와 전국위원 그리고 당 대의원을 비롯한 시당 지도부를 일괄 선출하는 정의당의 당직 총선거는 오는 12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치러지며, 당 대표와 시당위원장의 경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5일부터 20일까지 1, 2위 득표자 간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가릴 계획이다.현재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는 내년에 치러질 21대 총선을 이끌게 되는 상황에서 당 대표로 공식 출마선언을 한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