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전교조 교육감 아래의 지난 8년 동안 무능과 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종교육의 현 실정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송 예비후보는 “세종시교육청은 학력신장 면에서 전국 최하위·안전교육면에서 부실공사로 인한 학교 누수현상 초래·청렴도 면에서 교직원들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으로 인해 총체적 부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한 후 “국민이 행복하려면 공무원이 바빠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지금이야말로 확실한 교체가 필요한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역설한 후▲ 학력 최대 향상 ▲ 쾌적하고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내의 상인들을 만나 어그러진 현 세종의 교육 실태와 교육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송 예비후보를 만난 시민들은 “사교육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전국 최하위인 세종시의 학력신장과 날이 갈수록 심해져 가는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교육감이 되어달라”는 기대와 바람을 전달했다.한편, 송 예비후보는 ▲ 공교육 정상화 ▲ 교육복지·학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새 정부 탄생과 함께 ‘전교조 이념교육 결사반대, 교육본질 추구를 위한 학력신장 최우선’을 주요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정치지형이 바뀐 세종시에서 강력한 행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앞에는 전교조 이념교육 반대, 뒤에는 학력평가 부활 찬성’이라는 피켓을 매고 거리 인사를 하고 있으며, 캠프 사무실 외벽에는 ‘전교조 편향교육 NO, 학력신장 OK’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확실한 반 반 교조 세력의 선봉에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송 예비후보는 “전교조 출신인 최교진 현 교육감 재임 8년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세종시 최초의 보드게임방인 욜로게임즈 마을기업을 방문해서 중학생 친구들과 의미 있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학업 고민과 꿈에 대한 비전을 들으며 진로 중심 고교 과정 ‘꿈 캠퍼스’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으며, 사교육을 줄이고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 전국시 교육청 등과 협력해 AI 기반의 ‘에듀 진로’를 개발해 보급하겠다는 약속도 전했다.송 예비후보는 봄 새싹처럼 파릇파릇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런 아이들의 다양성과 끼를 살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전수 학력평가 부활과 외고와 자사고 존치’를 찬성한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2022년 3월 16일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중 하나인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전수 학력평가 부활과 외고와 자사고 존치’를 찬성한다”면서 “단, 전수 학력평가 부활은 절대평가를 전제로 외고와 자사고의 존치는 본래의 설립목적을 지킨다는 전제로 찬성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현재 대한민국 초등 6년과 중학교 1년 즉 약 7년간은 평가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학교생활을 해오고 있으며, 그로 인해 기초학력 미달자가 기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사퇴 및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 원로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 예비후보는 “세종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음에도 교육 공동체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면서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교육감 사퇴와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송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일문일답에서 지난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사퇴 및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세종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음에도 교육 공동체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적어도 교육자의 양심이 있다면 즉시 사퇴하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송 예비후보는 언론사 배포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감이 정치인도 아니고 교육자로서 20대 대선 결과 유·불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가온마을 6단지 대강당에서 저서 ‘세종 교육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0여 년간 현장 곳곳을 누벼온 송 예비후보의 철학과 신념·세종 교육이 가야 할 길 등을 담은 이날 ‘세종 교육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을 포함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송 예비후보의 저서 ‘세종 교육을 디자인하다’는 오로지 교육만을 위해 살아온 저자의 교육철학이 담긴 과거와 현재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전교조 편향 교육 철폐를 주장하고 나섰다.송 후보는 지난 12일 “전교조 편향 교육을 뿌리 뽑겠다”면서 “기초학력 신장이 급선무라”고 단호하게 선언했다.여러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현재의 세종시 교육에 만족하십니까’와 ‘세종시 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등의 구호를 내걸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전교조와 같은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은 송 후보가 최초이며, 전교조 출신인 현 최교진 교육감을 겨냥한 발언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현재까지 가장 뚜렷하게 자신의 색깔을 밝혔다고 볼 수 있다.송 후보는 “편향 교육으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에 출마하여 나란히 2~3위를 차지한 최태호 예비후보와 송명석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무르익고 있다.송명석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세종시 모처에서 최태호 예비후보와 만나 단일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6월에 있을 세종시교육감 선거전에서 가장 큰 이슈 2가지는 단연 최교진 교육감의 출마 가능 여부와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단일화 여부로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예비후보가 비교적 이른 시기인 지난 8일 오후 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했고, 이 자리에서 “현재의 좌 편향된 교육방식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창모)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0일을 앞두고,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 개시 첫날인 1일 사진숙·최태호·송명석·유문상 등 세종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4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오늘 등록한 예비후보자의 관련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 자동 동보통신의 방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30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교육감 후보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19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초대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의 난립 속에서도 세종 토박이 출신으로 연기교육장을 역임한 신정균 교육감이 3%p 차이로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최교진 교육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하지만 신 전 교육감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지난 2013년 8월 지병으로 별세하였고,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던 신 전 교육감 별세 이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의 試金石(시금석)이 될 4.7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2021년도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022년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대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대구·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충청권 역시 4개 시·도 중 대전을 제외한 세종·충남·충북에서 전교조 출신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이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을 저격하고 나섰다.시당은 4일 김영래 청년대변인 명의로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의 보복성 홍보라인 교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회 홍보라인 교체를 강하게 질타했다.김 대변인은 “이태환 의장은 문책성 인사가 아니라고 했지만, 2021년 1월 정기인사에서 세종시의회 의정담당관·홍보기획 담당 및 주무관·운영지원 담당 등 핵심 홍보라인이 대거 교체됐다”면서 “공직사회에선 이태환 의장이 이춘희 시장에게 별도의 주문을 한 문책성 인사란 평이 파다하게 퍼져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9일 조치원 장날을 맞아 조치원역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리의혹 3인방’인 안찬영·김원식·이태환 세종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두 번째 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이날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김병준 위원장과 당직자 20여 명만이 집회에 나섰고, 당원들을 위해 밴드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민주당 비리의혹 안찬영, 이태환, 김원식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국회 완전 이전, 국민의힘’ 현수막이 걸렸고, 참석자들은 손피켓을 들고 “세종시의원 18명 전원의 부동산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은 9일 정원희 전 국회의원 후보와 송명석 전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다고 밝혔다.이들 두 사람의 입당은 김병준 세종시당위원장의 지역기반 다지기가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세종을 선거구에서 민생당 후보로 김병준 세종시당위원장과 경쟁했던 정원희 박사는 “大義(대의)를 위해 국민의힘에 합류했다”면서 “정의와 평등, 공정을 외치던 민주당 정부가 어느 틈에 기득권 세력이 되었다”며 “국민의힘과 함께 현 정부를 견제하고, 2022년 정권교체를 위
지방선거를 330일 앞두고 세종시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가 3 對 1 구도로 맞붙어 현 최교진 교육감이 38.17%를 기록하며 24.94%를 기록한 오광록 후보를 13.23%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난 5.9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지지율이 보수진영의 지지율을 압도한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런 여론이 계속 형성될지, 둘째는 보수 후보의 단일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