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과 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종교육의 현 실정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 토로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전교조 교육감 아래의 지난 8년 동안 무능과 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종교육의 현 실정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 송명석 예비후보 제공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전교조 교육감 아래의 지난 8년 동안 무능과 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종교육의 현 실정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 송명석 예비후보 제공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전교조 교육감 아래의 지난 8년 동안 무능과 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종교육의 현 실정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송 예비후보는 “세종시교육청은 학력신장 면에서 전국 최하위·안전교육면에서 부실공사로 인한 학교 누수현상 초래·청렴도 면에서 교직원들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으로 인해 총체적 부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한 후 “국민이 행복하려면 공무원이 바빠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지금이야말로 확실한 교체가 필요한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역설한 후▲ 학력 최대 향상 ▲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 청렴도 꼴찌 최고로 극대화 등을 제시하며 “이렇게 할 때만이 세종교육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끝으로 “학생 진로 설계를 조기에 실시하고, 자유학기제를 본연의 기능으로 실시하며, 혁신학교 폐지·학력평가 실시 후 분석 자료를 feed-back하여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청렴도를 5등급에서 2등급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면서 “뿐만 아니라 365일 학교 도서관 개방 실시·지출내역서 제출·전문직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회복의 필요성·일반직 승진 본청과 학교비율을 6:4로 높이기·학교 부실공사 0%로 낮추기·일반직 인사담당의 인사 중요성·도담중/아름중 과밀학급 해결·부패 발견 시 one strike out!제 실시·영양교사 순회근무 등을 실시해야 한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