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국회공정사회포럼이 ‘미완의 검찰개혁, 반성과 성찰 그리고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1대 국회에서 검찰청법 개정으로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6대 범죄에서 2대 범죄로 축소하는 등 검찰개혁 입법을 마쳤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시행령 등 개정으로 검찰 직접 수사권이 사실상 원상복귀 된 가운데, 검찰개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다음 총선과 국회에서 검찰개혁 입법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95일 앞두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의 혁혁한 성과를 강조하고 나섰다.시당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오직 대전발전과 대전시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보여준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설명했다.시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1년이었다“고 언급한 후 “기회는 불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았으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했던 문재인 정권을 뒤로하고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정치1번지’를 자부하던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국회공정사회포럼은 13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연속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이 ‘행정안전부의 경찰장악기도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의 법률적 문제점을 살펴보고,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이날 세미나에서는 황 의원과 김남준 변호사(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가 발제를 맡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민정(초선, 비례)·김
오는 6.1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이 제7회 코리아어워즈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코리아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제7회 KOREA AWARDS 사회공헌부문’에 장 소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제7회 KOREA AWARDS 수상자를 살펴보면, ▲ 의정부문 민형배·권인숙·조명희 국회의원 ▲ 과학부문 공경철 KAIST교수(현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 ▲ 건공로부문 류인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 인권부문 함지웅 국제ESG평가원 인권자문위원 ▲ 사회공헌부문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 등이다.장 소장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9일 여야 의원들과 함께 ‘전봉준·최시형 등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에 대한 독립운동 서훈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1893년 있었던 1차 동학농민혁명이 역사학계에서 ‘반봉건투쟁’으로 평가되는 반면 다음 해인 1894년에 있었던 2차 동학농민혁명은 학계에서 ‘항일무장투쟁’의 성격으로 인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학계의 의견이 확산되면서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이들에게 항일독립운동가들에게 수여하는 건국훈장을 수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7일 오후 2시 한국수출입은행 KEXIM 회의실에서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재선, 울산 북구)·김수흥(초선, 전북 익산잡)·민형배(초선, 광주 광산을) 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현행 부담금관리 기본법은 부담금의 부담요건이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따라 한해 약 20조원의 부담금이 걷히고 있지만, 해당 법에 부담금의 분배나 사용처·평가 등에 관한 규정은 미비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25일 현재 부담금 운용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지방분권 확립을 위해 관련법 재정비 및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한해 약 20조원씩 걷히고 있는 부담금은 현행법에 부과요건과 부과원칙은 규정하고 있으나, 부담금의 귀속주체 및 귀속비율 그리고 사용처에 대한 법적 규제가 미비한 실정이며, 따라서 특정한 목적에 따라 징수된 부과금이 부과목적과 달리 남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무엇보다 귀속주체와 비율에 관한 규정이 없어 중앙정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Post 코로나, 지속가능 경제를 위한 하도급불공정 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학영(3선, 경기 군포)·민형배(초선, 광주 광산을)·박상혁(초선, 경기 김포을) 의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그리고 참여연대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술탈취·자동차부품 전속거래·조선하도급 불공정거래 등의 피해사례가 발표됐으며,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인 김남주 변호사가 ‘하도급법 개정 필요성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