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원외 단일 후보로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차기 시당위원장 후보는 정 전 시의원과 황운하 국회의원 2파전으로 압축됐다.정기현 전 시의원과 권중순 전 시의장은 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정기현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앞서 이들은 지난 8일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일반 유선전화100%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정 후보가 원외 단일 후보로 결정됐으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권 의장은 후보자 사퇴서를 당에 제출했다.정 전 시의원은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며, 평당원 후보 간 단일화 추진을 제안했다.정 전 의원은 2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외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로 나서고자 대전시당위원장에 출마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국회의원들의 순번에 따른 시당위원장 나눠먹기식 정당 운영은 혁신은커녕 당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도 못하고, 시민들로부터도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으로부터 혁신과 새로운 정당운동의 상을 재정립해 당원들이 다시 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20대 대선과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해 값진 승리를 일궈낸 양홍규 위원장의 임기가 7월 말로 종료된다.지난해 7월 26일 임기를 시작해 정권교체와 대전시정 교체를 동시에 이루어내는 업적을 남긴 양홍규 위원장의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들어봤다. 지난 1년 동안 20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대 대선 승리와 6.1 지방선거 대전지역 압승을 이뤄냈다.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대전시민 여러분들께서 제 시당위원장 임기 동안 20대 대선 승리와 6.1 지방선거 압승을 만들어주신 것
2월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날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대선 후보들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대대로 충청권의 표심은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고, 이번 대선의 결과가 6월 지방선거와 연동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정당의 선거운동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본지는 그 첫회로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만나 필승전략을 들어봤다.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이 이제 하루 남았다. 이번 대선을 한마디로 정리
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대선 후보들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대대로 충청권의 표심은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고, 이번 대선의 결과가 6월 지방선거와 연동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정당의 선거운동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본지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유배근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만나 대선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남았다. 이번 대선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대선 후보들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대대로 충청권의 표심은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고, 이번 대선의 결과가 6월 지방선거와 연동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정당의 선거운동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본지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만나 대선 승리 전략을 들어봤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남았다. 이번 대선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기
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대선 후보들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대대로 충청권의 표심은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고, 이번 대선의 결과가 6월 지방선거와 연동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정당의 선거운동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본지는 그 첫회로 대선 공식 선거운동를 앞두고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만나 필승전략을 들어봤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남았다. 이번 대선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국가적으로
국민의힘(대표 이준석)은 26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전시당위원장과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양홍규 대전 서갑 당협위원장과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선출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양 위원장과 최 위원장은 이날부터 만 1년 동안의 공식 임기에 돌입하여 오는 2022년 실시하는 20대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모든 당무를 진두진휘 할 예정이다.양 위원장은 지난 21일 대전시당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최 위원장은 지난 16일 101명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양 신임 위원장은 1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내년 6월 치러지는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장동혁 위원장은 22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시당위원장으로서 소회를 밝히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먼저 그는 시당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마치며 “정치 경험이 일천하고 능력도 부족한데 지난 1년간 큰 과오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이어 “돌이켜보면 중기부 세종 이전도 막지 못했고, K-바이오 랩허브를 인천에 뺏기는 것을 속절없이 지켜봐야만 했다. 여야를 떠나 대전 정치인으로서 책임지고, 반성해야
"새해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대전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이 고통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새해를 코로나19 극복 원년을 만들어 대전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준비 하겠습니다."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유튜브를 통해 당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박 위원장은 "늘 어려울 때 힘을 발휘하는 우리 국민의 우수한 능력은 전 세계가 이미 인정했고, 우리도 그 힘을 믿고 있다. 그 저력으로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
장동혁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0일 대전시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절박감이 저를 시당위원장으로 불렀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만큼 미래통합당에 젊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장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저희가 부족했고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며 "위기를 기회삼아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비해 청년조직과 여성조직을 강화해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젊은 인재를 발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사에서 취임 자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