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의장을 제외한 의원 전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현안 관련 각종 제언과 지적에 나서며 구민을 위한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대덕구의회는 지난 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을 하는 의장을 제외한 의원 7명 전원이 구정질문을 펼쳤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이날 지역화폐부터 천변고속화도로와 노인일자리 사업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을 집중 질의했다.발언 순서대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유승연(초선) 의원은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의 지속 유지를 주문했으며,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지난 25일 에너지과학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미호동에 위치한 ‘넷제로공판장’을 찾아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넷제로공판장에서는 지역 생산품을 비롯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과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한편, 경제도시위원회는 이날 일자리경제과·기후환경과·에너지과학과를 대상으로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전석광 위원장은 일자리경제과를 대상으로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에 대해 계속 운영을 주문한 후 “대덕e로움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하고 있고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지난 23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박효서(초선) 의원이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의 폐지를 반대하며, 유지 효과가 폐지 명분과 비교해 상당하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최근 제기되는 대덕e로움의 통폐합과 관련하여 “어불성설이라”면서 “단지 전임 구청장의 치적을 지우겠다는 속 좁은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특히, 박 의원은 “대덕e로움과 같은 정책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왔으며, 지역경제 활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제9대 의회 출범 뒤 첫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대덕구의회는 22일 주요 사업과 현안 관련 집행부를 상대로 송곳 검증에 나서며, 또한 약 5300억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에 대해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을 과감히 삭감해 예산 집행에 누수가 없도록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대덕구의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행정사무감사·내년 본예산(2차 추가경정 포함) 심의를 비롯해 구정 전반에 대한 각종 제언과 질문이 담긴 5분 발언·구정질문을 진행할
대전 대덕구가 내달 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10만보 걷기, 대덕e로움 사용자 SNS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주(1회차 4월 4일~4월 17일, 2회차 4월 18일~5월 1일)동안 10만보 이상 걸은 대덕e로움 회원을 대상으로 한 회당 250명씩 추첨을 통해 총500명을 선정해 1만원 경품을 지급한다.대덕e로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응모는 2주 동안 10만보 걸은 기록 내역을 ‘대덕e로움 이벤트 밴드’에 댓글로 올리면 당첨자의 대덕e로움 카드로 직접 1만 원을 충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5일 ‘책을펴자 시즌2’ 선정도서를 읽고 기억에 남은 등장인물이나 인상 깊었던 장면을 그려내는 ‘나만의 BOOK 캐릭터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1 책을펴자 시즌2 책방여행 마음힐링 독서문화축제’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비대면 축제 개최를 통해 책 읽는 대덕구민을 만들고 독서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추진되며, 공모 주제는 선정도서를 읽고 등장인물·책 속의 인상 깊었던 내용을 재해석한 캐릭터 그림/디자인이다.참가 대상은 대덕구 초등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 국민의힘 김수연(재선, 나선거구) 의원이 대덕구(청장 박정현)가 추진하는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을 반대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에 대해 사업 시행의 신중’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지급한다는 취지는 좋아 보이나 대덕구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고려하면, 부족한 예산으로 대덕구민 전체를 위한 굵직한 현안 사업을 진행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며,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여론들이 많은
대전 대덕구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덕e로움은 지난해 당초 목표액 300억 원의 3배가 넘는 924억 원이 발행된 바 있다. 올해 목표액은 1000억 원으로 연말까지 목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일 기준 대덕e로움 사용현황을 보면 연령대별로는 40대 30%, 50대 29%, 60대 이상 16%, 30대 17% 등 주로 소비 주도층에서 사용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업 36%, 유통업 20%, 의료업 18%, 학원·레저 11%, 주유소 8% 등 주민과 밀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29일 ‘책을 펴자 독서문화캠페인 시즌2 책방여행 마음힐링’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덕구민이거나 대덕e로움 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소지하고 지역 서점을 방문하면 선정도서를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단, 대덕e로움카드 소지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월 1회 1인당 5권).참여 지역서점은 ▲ 송촌서점(625-7738) ▲ 북라이프서점(626-0122) ▲ 새일서적(933-5000) ▲ 종합서점(632-1410) ▲ 동춘서점(624-0229)
대전 대덕구의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액이 800억 원을 돌파했다.1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발행액이 전날 기준 807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발행 목표액 300억 원의 2.7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당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1000억 원 정도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대덕e로움은 지난해 7월 대전시 최초로 출시된 이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연말까지 160억 원이 발행됐다. 지난 6월에는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전 ‘지방행정고시’의 좌장 한필중 대덕구 부구청장이 24년간의 공직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두며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1995년 지방행정고시 1회에 합격하여 이듬해 공직에 투신한 한 부구청장은 줄곧 대전에서만 공직생활을 이어간 ‘영원한 대전맨’으로 통하고 있다.대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줄을 서지 않고, 일로써 승부했다는 것이 한 부구청장에 대한 공직사회 후배들의 대체적 평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모두 대전에서 학업을 마친 한 부구청장은 그 누구보다 지역 전체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으며, 음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대전시 지역화폐 발행에 발맞춰 오는 11일부터 대덕e로움 사용처를 대전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결제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등 발행방식을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5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대전시 최초로 발행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온 대덕e로움은 기존 10% 선할인 방식을 변경해 사용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개인 구매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사
한남대(총장 이광섭)는 10일 오후 2시 대덕구청 소회의실에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경제야 살아나라!’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체결하고, 대덕구가 추진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협약에 따라 한남대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주 1회 이상 지역식당을 이용하고, 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포함)를 비롯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 활성화에 적극
대전 대덕구의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지난해 당초 발행 목표액 50억 원의 3배가 넘는 160억 원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도 80만에 100억 원 발행을 돌파했다.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발행액 100억 원의 83%인 83억 원이 사용됐다.연령대별로는 50대 31%, 40대 30%, 60대 이상 17%, 30대 15% 등 소비 주도층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업종별로는 음식업 37%, 유통업 28%, 의료업 13%, 주유소 9%, 학원·레저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의 흥행 성공과 함께 지역의 핫 이슈로 급 부상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지난 8월 발행목표액을 100억 원으로 상향한 데 이어, 연말까지 발행목표액을 150억 원으로 상향한다.24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7월초 공식 출시된 대덕e로움의 누적 발행액은 전날 기준 105억 원을 돌파했다.대덕e로움은 당초 50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나 7월 한 달에만 40억 원이 넘게 발행되면서 긴급 추경 편성을 통해 100억 원으로 발행액을 2배 높였다. 그러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마저 조기 소진돼
“올해 처음 개최한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이 매회 흥행대박을 기록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지난 7월 중리동, 이번달 9~10일 신탄진동에 이어 지난 20~21일 비래동까지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이 연속 흥행대박을 기록하면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특히 이번 비래동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 행사장은 4차선 도로에 마련돼, 지난 신탄진 행사보다 2배 이상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골목상권 상인들은 행사기간 동안 평소의 4~5배 정도의
대전 대덕구는 28일 구청 사랑방에서 관내 아파트 공사 현장 3개 업체(서희건설㈜, ㈜삼호, 동일스위트)와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덕구 관내 아파트 공사 현장의 시공사, 감리사, 하도급업체 상주 직원들이 대덕e로움 발행 배경과 사용 혜택 등을 알게 되면서 자발적 참여 요청을 해옴에 따라 이뤄졌다.서희건설 김재만 소장은 “현장에 상주하는 건설근로자가 대덕e로움 사용하면 할인혜택을 통한 경제적 이득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니 많이 사용하
대전 대덕구는 14일 구청 사랑방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해 대덕구약사회(회장 김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국이 건강한 지역경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협약체결에 따라 대덕구약사회는 소속 회원들이 대덕e로움을 직접 구매해 사용토록 하는 한편, 약국 내 대덕e로움 홍보물품을 비치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대덕구약사회는 94명의 약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약 서비스 향상과 부정 불량 약품 감시 등 안전한 의약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대전 대덕구는 7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해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 이하 대덕산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외 거주자가 많은 대덕산단내 근로자들이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에 동참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체결에 따라 대덕산단 소속 직원들이 대덕e로움을 적극 구매해 사용하고, 산단 내 기업 및 근로자들에게 대덕e로움을 홍보하는 한편,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대덕구와 함께 하게 된다.방기봉 이사장은 “저는 이미 대덕e로움을 사용하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