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가 지난 16일 시스템 공천룰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천안병 전략공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현재 천안병 지역에는 이창수 당협위원장(중앙당 윤리위원장)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표밭갈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 주자 중 한 명인 이창수 위원장이 공관위가 발표한 동일지역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에 해당 돼 득표율에서 30% 감점이 적용되며 공천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된 까닭이다.실제 이창수 위원장은 지난 2016년 20대 총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개표하는 날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며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께 다가가며 선거에 임했기 때문에 정권을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참석자 박수)”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대전시당에서 20대 대선 대전선대위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은 “현재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5개 구청장과 시의원·구의원까지 몽땅 민주당 일당 독식 상태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지방권력도 교체하자”고 호소했다.조수연 서구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은 2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해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선대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공동선대위원장에 양홍규·이장우·조수연·장동혁·김문영·정용기 등 6명의 당협위원장과 함께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을 인선했다.또한 대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을 위해 ▲ 이황헌 대학생(충남대, 97년생) ▲ 김관우 전 홍준표 캠프 대전 청년위원장(93년생)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의 ‘국선변호인 관련 정보공개 청구’된 5개 전체 항목을 ‘비공개 요청’한 사실에 대하여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정보 (부분공개) 결정통지서에 따르면, 지난 6일 헌법에서 정한 유권자의 선거권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이 후보의 국선변호사 경력에 대한 사실 관계를 정보공개 청구했으며, 천안지원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당사자인 이 후보에게 정보공개 여부에 대한 의견을 조회했다.정보공개를 청구한 5개 항목은 ① 국선변호사 경력의 사실 여부 ② 국선변호사의 종류(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5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서 아동·청소년 피해자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분개했다.김 후보는 이어 자신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가 2017년에 제정되었으나, 도지사는 조례에서 규정한 ‘최우수 기술적 안전조치’를 보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 조례에서는 도지사가 품질 성능평가 시험을 통해, 랜덤 채팅 등의 청소년 유해 어플과 n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날인 10일 천안시민께 사전투표를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연장하면서 공식 투표일인 4월 15일에 많은 분들이 몰리면 방역당국이나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전투표일은 오늘과 내일(10일~11일) 이틀간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으신 천안 시민께서는 거리두기에 유용한 사전투표일을 이용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어 “그동안 천안시민들은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의 상식에서 벗어난 마이너스 재산과 대출 행태에 대한 공개 해명을 요구하면서 다시 한 번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김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후보자 정보공개’를 근거로 “천안시민께서 13년 이상 경력 변호사인 민주당 이정문 후보가 최근 5년간 소득세를 8,804만 원이나 납부했지만, 본인 재산이 마이너스 6,032만 4천원인 것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아버님 수술 때문에 소득세 3,363만 5천원을 체납했다는 것에 대하여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세금 체납 전력을 가진 천안병 TV 토론 후보들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이번 주 천안병 TV 토론에 참석하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소속 세 후보가 모두 지난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다”고 운을 뗀 후 “공당에서 공천한 후보들이 세금을 체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어떻게 혈세로 선거운동을 지원받는 공당의 세 후보가 100% 세금 체납 전력이 있는지 시민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며 “세 후보 모두 TV 토론회에서 공개사과를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학의 자발적 등록금 환불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대학교는 1학기 전체를 사실상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됐다”면서 “2020학번 학생들은 학교 캠퍼스조차 제대로 못 밟은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고 있으며, 학생 수업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상황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학이 자발적으로 등록금을 환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천안 지역의 대학생들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숭실대·울산과학기술원 등 주요 대학들이 이미 1학기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을 하루 앞둔 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3無·3有 선거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기는 선거운동, 천안시민이 이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가 내세운 ‘3無 선거운동’은 ▲ 돈 선거 ▲ 조직 선거 ▲ 대규모 집단 유세가 없는 선거운동 등이며, ‘3有 선거운동’은 ▲ 공약 중심 정책 선거운동 ▲ 블로그·페이스북 중심 SNS 선거운동 ▲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는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이라고 설명했다.김 후보는 “당연히 돈 선거는 완전히 사라져야 할 구태, 불법 운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일봉산 민간공원개발 특례사업의 일방통행을 반대하며, 시민 주도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재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의 ‘일봉산 참나무 숲 지키기 무기한 단식농성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한 후 “대책위의 의견이 일견 타당하다”면서 “지금과 같은 일봉산 민간공원개발 특례사업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주민의 찬반 갈등의 고리가 깊고, 관계 주민이 10만 명에 달하며, 교통난, 자연 보존과 문화재 보존 문제까지 다양한 갈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당당한 시민 추천 국회의원 후보라고 역설했다.선출직과 의정활동 경력을 가진 유일한 후보를 주창하는 김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천안병 유권자들이 작성해 주신 ‘후보자추천장’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면서 “당당한 시민 추천 국회의원 후보 천안병 소속, 무소속 김종문이라”며 “저는 ‘趨炎附熱(추염부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뚝심 있게 완주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왜 무소속이냐’라고 질문하시는 분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분구된 천안병은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4선의 영광을 안겨준 지역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윤일규 의원이 압승을 거두며 분구 이후 두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진보진영이 승리를 차지했다. 천안병은 진보진영에게는 기회의 땅이자 보수진영에게는 객토가 필요한 지역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윤일규 의원의 불출마와 진보진영의 분열 그리고 세 차례 출마하는 보수진영 후보의 인지도 상승으로 인해 투표함을 개봉하기 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지역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5대 청년공약을 발표했다.재선 충남도의원 출신의 김 예비후보는 “천안시는 평균 39세(2019년 기준)의 젊은 도시로 천안시 내 대학교가 11개에 달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자리를 잡고 사는 천안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5대 청년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청년 공약을 살펴보면, ▲ 대중교통 대학생 요금할인 법제화 ▲ 천안 청년 벤처 인큐베이팅 공간 마련(가칭 : 청년꿈터, 장항선 하부공간 활용) ▲
21대 총선이 D-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점차 증차 추세를 보이며,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 정당의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국가재난 사태에 있어서는 집권여당이 불리한 여건에 놓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 그에 따른 반발로 인한 지지세 분열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또한 각 당의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충북 전역의 공천을 마무리했으며, 분구된 세종만 두 곳 중 한 곳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천안지역 정치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의 헌법인 당헌에서 정한 ‘재심 청구권’의 원천 봉쇄에 따른 출당(탈당이 아님)과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권인 선거권과 공무담임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천안병 선거구는 당 홈페이지에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을 공표하지 않은 유일한 선거구로 명백한 당헌 위반이고, 민주당은 당의 헌법을 위반하면서 ‘재심 청구 기본권’을 원천 봉쇄하며 저를
더불어민주당 박양숙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당내 최종 공정 경선’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촉구하며,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온 힘을 다하는 가운데 우리 천안도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크실 것이고,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뗀 후 “일선에서 방역과 예방 및 치료에 여념이 없으신 의료인들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양숙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경선에 임하는 입장문을 배포하고, 예비후보 등록도 없던 이정문 변호사와의 경선을 결정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에둘러 비판했다.박 예비후보는 “저는 어제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천안 병 국회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에 나서고자 한다”고 운을 뗀 후 “그간 예비후보로서 함께 한 김종문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동시에 공정한 경선주장에 깊은 공감을 표시한다”면서 “천안병 지역에 대한 전략공천 지정 이후에도 저는 모든 경우를 가정하고 선거운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경선 실시에 따른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김종문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민주당 천안병 2인 경선은 특혜와 꼼수로 점철된 심각한 하자가 있어 철회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당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김 예비후보는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고 외치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는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고 반문한 후 “민주당의 경선 후보자 결정은 스스로 만든 절차를 모두 무시하고,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주장하던 특혜, 꼼수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김영만) 당원 및 시·도의원들은 1일 오후 3시 30분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를 추가 공모하여 경선을 보장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영만 운영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천안병 지역구에 대해 “18대 총선에서는 충남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지역구로 우리 민주당의 역사적 자랑이고, 당원동지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면서 “이런 지역에서 민주당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노력은 뒤로한 채 ‘전략공천’이라는 말로 지역주민과 전혀 무관한 일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