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및 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과 조치원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세종시 발전과 무능력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강준현 의원은 국회에서 세종시의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세종시특별법을 두 차례나 통과시켜 재정 특례를 6년간 연장시켰고, 수많은 사업성과와 예산성과를 거둔 유능한 일꾼이라”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강준현 후보를 더 강력한 재선후보로 만들어주시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 놓으면 둘·셋·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면서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위원장은 이어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충남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충남 방문은 지난달 22일 홍성과 천안을 찾은데 이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자 천안갑·당진·예산·서천·공주 등 5곳을 연속적으로 돌며 충남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이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충남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총력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전선거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 충남의 투표 독려와 지지층 결집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이탄희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대전을 찾아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30일 장철민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 후보와 유세 활동을 전개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장철민 후보는 근 50년 만에 충청이 배출한 가장 젊은 정치인”이라며 “오랜 기간 함께 한 동생 같은 사람으로 같이 일을 해보니 겸손하면서도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했다.이어 “대전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 철도소음 저감 사업은 장철민이라 해낼 수 있었던 대단한 성과”라며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재차 공격하고 나섰다.선대위는 27일 이중호 대변인 명의로 ‘박범계 후보님. 민주당에 윤석열 정부의 CTX구상이 맞다고 말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CTX 구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 개최를 촉구했다.이중호 대변인은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으로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대규모 GTX건설을 발표하면서 비수도권 교통 대책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C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충청광역철도 CTX-a(알파) 노선 구상을 밝히기 위해 개최됐으며, CTX-a는 충청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 제시된 노선이다.CTX-a는 옥천역을 시작으로 공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세종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고운동 일대를 지나고, 이날 기자회견에는 CTX-a 노선이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대화산단·둔곡지구·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영선 후보 비롯하여 강준현 세종을 후보·장철민 대전 동구 후보·박정현 대전 대덕구 후보·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박수현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후보·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가 함께 했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깜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7일 직산 지역의 하천 범람을 방지하고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송기소하천 정비사업이 준공됐다고 밝혔다.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침수 예방를 방지하기 위해 천안시가 직산 삼은리 일원에 사업비 89억원을 들여 총 1.1km 구간에 하천 정비와 교량 3개소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특히, 박완주 의원이 지난 2018년도 직산지역 순회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업이며, 그해 김부겸 행안부장관을 만나 하천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천정비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특
김영수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이원욱(3선, 경기 화성을) 조직본부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부본부장들의 남다른 각오로 민주정부 4기 출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김 부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 ‘나를 위해 이재명’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70만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한편, 1968년 경기 파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 이하 시당)이 공공기관 이전 관련 허태정 시장과 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정치인들의 자화자찬을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27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대전시장과 민주당은 비짓국 먹고 용트림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사실상 무산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김부겸 총리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추가 공공기관 이전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고
충청·영호남 시민사회단체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13일 오전 11시 국토교통부 앞(정부세종청사 6동 북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 공약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총선공약인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강하게 요청했다.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인사말·기자회견문 낭독·질의응답·퍼포먼스·폐회선언으로 진행된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국토교통부장관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즉각 수립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과감하게 결단하라!”면서 “국토교통부 장관
충남 혁신도시에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일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지난 1일 밤늦게까지 진행된 국무총리 비서실과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전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며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자 오 실장은 답변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설계는 이번 정부 내에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피력했으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역
국민주권행동 세종지부·국민주권행동·세종LH투기진실규명시민행동은 7일 오전 11시 국무총리 비서실 앞에서 관평원 사태 공직자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총리실에 항의서를 전달했다.이들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관평원 사태 불법특혜 공직자들 즉각 처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전 방위적인 수사를 강하게 요청했다.이들은 “기획재정부는 최근 171억이나 되는 막대한 국민혈세로 지어졌지만 유령청사로 밝혀진 관평원의 새 주인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가 된다는 발표를 했다”고 운을 뗀 후 “또한 정부합동특별조사본부는 7월 5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후보자에게 행성수도 완성을 촉구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16일 ‘김부겸 총리 후보 행정수도 완성 기대한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총사령관이 되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후보자가 행정수도 완성의 선봉장이 되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김 후보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실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강력한 추
‘지역구도 타파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3대 국무총리로 내정되며, 一人之下 萬人之上(일인지하 만인지상) 등극했다.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개최하고, 김 내정자를 비롯한 5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1958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재야 운동권 출신으로 합리적 온건 진보파로 분류된다.1977년 유신반대 시위로 구속·1980년 ‘서울의 봄’ 당시 학생운동 주도로 구속· 1992년 ‘이선실 사건’에 연루되어 불고지죄로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이낙연(5선, 서울 종로)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언택트 전당대회로 지도부를 선출한 결과 기호 1번 이 의원이 60.7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이 신임 대표는 총 재적 대의원 16,270명 중 15,08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92.69%를 기록한 대의원 투표에서 8,627명(57.20%)의 지지를 받았고, 권리당원에서는 208,765명(63.84%)의 지지를 획득했으며, 국민여론조사 64.02%와 당원여론조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의 ‘선봉캠프’ 이윤재·최재희 청년부대변인은 26일 ‘대한민국 언론은 수도권만 보이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청년은 어느 곳에서라도 꿈을 이울 수 있길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는 ‘수도권에서 태어난 것이 스펙’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여전히 우리 사회는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가 통하는 사회라”며 “인서울 대학에 가지 못하면 실패했다고 바라보는 시각 또한 여전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시행된 지 16년이나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지역구도 타파의 아이콘’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은 26일 ‘청년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알바하고, 공부하고 있을 청년들이 다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김 전 장관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보면 꿈이 없는 청년들이 없다. 다만 꿈을 이뤄주지 못하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사회경제적 구조가 청년들의 꿈을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다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경제사회구조를 바로잡을 청년을 위한 6가지 약속을 드린다”고 선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