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6일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 ‘오세현이 꿈꾸는 아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최락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양승조 제38대 충남도지사·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정재계 인사·지역주민 등 3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의원 등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아산시민 이고움 씨
지난달 2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레미콘 업체 중 3곳이 국토교통부의 레미콘 업체 품질관리 실태 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 시기가 검단 안단테 공사 기간과 겹쳐 불량 콘크리트가 사고 현장에 쓰였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 의원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레미콘 업체 품질관리 실태 점검결과를 살펴본 결과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 중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을 청와대와 똑같은 규모로 짓겠다며 4593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행복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따르면, 행복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총사업비로 4593억원을 책정했다. 제2집무실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6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된 상태다.행복청은 사업비를 책정하며 용산 대통령 집
3선 논산시장을 역임한 황명선 예비후보가 충남지사 도전에 나선다.황 예비후보는 30일 충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회 소통관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예비후보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는 우원식(4선, 서울 노원을)·정성호(4선, 경기 양주)·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신정훈(재선, 전남 나주·화순)·이해식(초선, 서울 강동을) 의원이 함께 하여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었다.‘강한 추진력으로, 충남을 당당하게!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라는 슬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이 주관한 ‘행정수도완성 결의대회’가 6일 오후 2시 30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강준현(초선, 세종을)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시의원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새로운 국가 성장전략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재명 후보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은 오는 25일 ‘2021년 제 2기 정치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정치신인 발굴과 지방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정치아카데미는 10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 개강식에는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이 강사로 나서 ‘전환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하고 매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수강생들과 만나고,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개혁과제’ 장철민 의원‘대전의 미래를 그리다. 꿈꾸는 도시 대전!’을 주제로 수강생들과 만난다.또한 선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25일 앞두고 충북 단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북 단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을 정도로 충북에서는 ‘보수진영의 철옹성’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제원군·단양군 선거구에서 제천시·단양군 선거구로 유지된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대 대선 경선 결과에 승복했다. 최종 경선 결과 발표가 있은 지 3일 만이다.이 전 대표는 13일 ‘사랑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글’에서 “대통령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합니다”면서 “저는 대통령후보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그는 “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린다”면서 “이 후보께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함께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 박용진 정세균 김두관 이광재 최문순 양승조 동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던 이낙연 전 대표의 ‘필연캠프’ 소속 인사들이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를 직격하고 나서며, 무효표 처리를 둘러싼 내홍이 지속되고 있다.필연캠프는 12일 ‘교통방송 진행자 김어준 씨의 부적절한 발언 관련’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씨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필연캠프는 “방송인 김어준 씨는 영향력이 큰 시사프로 진행자라”면서 “현재 김 씨는 교통방송(TBS)의 시사프로인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잇달아 부정확하고 특정 정파에 편파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2일 앞두고 충남 아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 아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4 對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이 3연승을 차지하며 충남에서는 진보세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이낙연 후보의 ‘필연캠프’ 소속 의원들이 무효표 처리를 문제 삼으며 결선 투표를 촉구하고 나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이낙연 후보 ‘필연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영표(3선, 인천 부평을) 의원을 비롯한 캠프 소속 의원들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잘못된 무효표 처리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당헌당규를 지켜야 한다”고 운을 뗀 후 “특별당규에 대한 지도부 판단에 착오가 있다”면서 “당헌당규를 오독해서 잘못 적용하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 16개를 20대 대선 공약에 담는다.이춘희 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354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3개 분야 16개 과제 발굴하여 후보 공약화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주요정당 후보에게 행정수도 완성 등 핵심과제 10개를 건의한 바 있다”면서 “문재인·홍준표 등 주요정당 대선 후보들이 이들 공약을 받아들여 ‘국회분원 설치(또는 국회 이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당선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의원이 26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지역 순회 경선을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경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고,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퇴의 변에서 “이제 길고 긴 여행을 마칠 때가 된 것 같다”고 운을 뗀 후 “저는 오늘부로 경선후보를 사퇴한다”면서 “36살 남해군수 때부터 꿈꾸었던, 지방이 잘 사는 나라를 목 놓아 외쳤지만, 국민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얻어내지 못했다”며 “지방분권 동지들의 목소리도 온전히 담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이 25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체육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전북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를 탈환하며, 전날 광주·전남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이재명 지사는 총 투표수 4만 838표 중 2만 2276표(54.55%)를 기록하여 1만 5715표(38.48%)를 얻는데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16.07%p 차이로 크게 따돌리고 1차 경선에서의 승부를 마무리 짓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 전 대표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2127표(5.21%)·박용진(재선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이 25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다섯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광주·전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전 대표가 47.12%의 지지율을 올리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5연승을 저지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47.1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6.95%를 기록한 이재명 지사를 0.17%p 차이로 따돌리고 辛勝(신승)을 거두며 고향인 광주·전남 경선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4.33%·4위는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이 1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네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강원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시 한 번 55.36%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55.36%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27%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28.36%p 차이로 크게 따돌리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8.61%·4위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6.39%·5위는 박용진(재선, 서울 강북을) 의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7일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서구는 둔산지구의 개발 이후 원도심에 있던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대전시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전 정치1번지‘를 자처하고 있다.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명의 보수진영 구청장이 탄생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던 대전 서구는 지난 2000년 16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이 5일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CJB켄벤션센터에서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두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세종·충북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날 대전·충남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 형성에 성큼 다가갔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54.54%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29.72%에 머문 이낙연 전 대표를 다시 한 번 큰 차이로 따돌리며 추격을 뿌리쳤다.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7.09%·4위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5.49%·5위는 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