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의식 고취...후배 천안함 46용사 故 임재엽 상사 묘역 참배 후 故 임재엽 상사 모친과 안부 전화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강조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원승 예비역 육군 준장(충남기계공고 8회 졸업)을 비롯한 모교 14회 동문을 중심으로 한 30여 명은 이날 참배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가운데, 김용경 예비후보가 분향 후 묵념을 하고 있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가운데, 김용경 예비후보가 분향 후 묵념을 하고 있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현충탑 참배를 마친 일행들은 충남기계공고 38회 故 임재엽 상사가 포함되어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도 참배를 진행했다.

모교의 임재엽 상사 흉상 건립추진위원장을 맡기도 한 이원승 준장은 “천안함을 비롯해 국가를 지키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다”면서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 후 충남기계공고 38회 故 임재엽 상사가 포함되어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를 진행했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 후 충남기계공고 38회 故 임재엽 상사가 포함되어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를 진행했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김용경 예비후보는 “저도 할아버님과 할머님 모두 임실호국원에 안장되어 있는 참전용사의 후손이라”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경 예비후보는 이번 참배 행사를 마친 후 故 임재엽 상사의 모친 강금옥 여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새해 안부와 더불어 천안함 폭침 희생자들의 희생을 잃지 않고 앞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 후 충남기계공고 38회 故 임재엽 상사가 포함되어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를 진행했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 후 충남기계공고 38회 故 임재엽 상사가 포함되어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를 진행했다. / 김용경 예비후보 제공

한편, 故 임재엽 상사는 1984년 12월 22일 대전에서 출생해 해군 부사관 205기로 임관했으며,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침몰되면서 45명의 전우와 함께 산화했다.

충남기계공고는 지난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故 오영안 장군도 배출한 바 있으며, 충남기계공고 교정에는 국가안보를 위해 산화한 故 오영안 장군의 흉상과 故 임재엽 상사 흉상이 세워져 국가보훈시설로 지정된 ‘호국영웅동산’이 있어 학교를 방문하는 이들의 호국보훈의 정신을 새기는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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