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의 공천취소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정우택 의원은 15일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공관위 공천취소 결정 재고를 촉구했다.정우택 의원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김대업식 선거방해 정치공작에 의한 당 공관위의 청주 상당구 공천취소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총선을 20여 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여론을 의식하여 더 많은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당의 고민은 알겠으나, 정치공작에 의한 억울한 인격살인 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후보 선출에 돌입했다.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운하 의원, 이하 공관위)는 지난 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대상은 중앙당이 공천을 맡는 광역단체장을 제외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이며, 신청은 민주당선출직공직자공천접수시스템에 접속해 공천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공관위는 신청 후보자를 상대로 적합도 평가와 면접 등 정밀 심사를 거쳐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의 수정 또는 삭제를 강력히 촉구했다.박 예비후보는 4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열리는 국회를 방문해 "3회 낙선 공천 배제는 공정과 상식 파괴” 라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그는 "공관위의 이번 방침은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안”이라며 “험지에서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위헌의 소지가 충분한 이상한 공천룰을 들이대는 것은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이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로 나설 사람이 없었을 때 당을 위해서 희생한 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후보선출에 돌입한다.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운하·원용철)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중앙당이 공천을 맡는 광역단체장을 제외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이다. 신청은 민주당 선출직공직자공천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천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공관위는 신청 후보자를 상대로 적합도 평가와 면접 등 정밀 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과 단수·경선 후보자를 가려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3일 용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과 관련하여 ‘공정경선’을 촉구했다.이날 긴급 기자회견에는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권영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김영삼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염기몽 서구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여 박 예비후보의 ‘공정경선’ 촉구에 힘을 실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공관위 기준은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이자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면서 “당세가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1시 15분 용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조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박성효 예비후보의 긴급 기자회견 전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공정과 상식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박성효 예비후보를 지킬 것을 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은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기획단(단장 장철민 의원, 이하 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선거기획단은 29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현안 청취와 이슈 발굴·혁신적인 공천방안·지방선거관련 일정 등에 관해 논의했으며, 오는 4월말까지 모든 후보 확정을 목표로 공천일정을 수립하여 지방선거관련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초단체장과 시·구의원에 공천전략을 공천관리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인 가운데, 비례대표 선출방식과 공천심사를 위한 시당의 세부규칙 등도 차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29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와 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 구성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당 공관위원장에는 문진석(초선, 천안갑)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심위원장에는 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이 선임됐다.공관위는 전체 12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외부인사 4명(33%)·여성 6명(50%)·청년 4명(33%)의 비중으로 당규에서 제시한 기준보다 훨씬 높게 구성했으며, 여성과 청년·외부 인사를 통해 혁신 공천을 추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은 28일 공천관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6.1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지난 23일 상무위원회와 28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와 재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공관위 위원장은 황운하(초선, 중구) 의원과 원용철 벧엘의집 목사가 공동으로 맡아 5개 구청장과 시·구의원 선출을 위한 공천 심사를 거쳐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결정하게 되며, 황운하·원용철 공
미래통합당 김양희 청주 흥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우택(4선) 의원의 단수추천에 대해 다시 한 번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 이하 공관위)에 재고를 요청했다.김 예비후보는 17일 ‘정우택 공천은 실패다. 김양희로 바꿔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날 발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의미를 부여했다.김 예비후보는 “청주 흥덕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한 17일자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종환 예비후보 49.7%, 정우택 예비후보 33.1%로 16.6% 포인트 격차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운을 뗀 후 “흥덕구 민심은
충북도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김양희 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은 정우택(4선) 의원에게 최후통첩을 했다.김 예비후보는 12일 정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 의원의 화답이 없을 경우 무소속 출마 강행도 예고했다.김 예비후보는 “김양희 예비후보와의 당내 경선이 두려운 정우택 예비후보가 경선을 기피하면서 지역구를 빼앗는 것은 비열한 정치 폭력이므로 정우택 예비후보는 불출마할 것을 최종적,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운을 뗀 후 “상당구에서 버티지 못하고 밀려난 정우택 예비후보가 흥덕구에서 출마하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은 12일 중구와 대덕구 경선 후보들이 아름다운 경쟁을 통한 결과 승복과 함께 ‘원팀’으로서 총선 승리를 견인하기로 서약했다고 밝혔다.시당은 경선 지역인 중구과 대덕구 후보들에게 공정경쟁과 경선 결과에 대한 승복 그리고 모두 함께 총선 본선 승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제안했으며, 예비후보 모두가 동의했다고 전했다.경선 마지막 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구-송행수‧전병덕‧황운하 예비후보와 대덕구-박영순‧박종래‧최동식 예비후보 모두는 이날 각각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미래통합당 신진영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의 경선 결정을 수용과 경선에서의 페어플레이를 선언했다.신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갑에서 천안을로 지역구를 옮긴 이정만 예비후보와의 경선을 치르라는 공관위 결정을 수용하고 공정한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관위의 추가공모 결정에 많은 당원들이 분노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는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충분한 비전과 한 곳
미래통합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의 천안시장 단수추천에 반발하여 재심을 신청했다.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관위의 이번 천안시장 단수추천 결정은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기에 재심을 신청한다”고 밝혔다.도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미래통합당과 함께 하며 당의 발전과 천안시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였고, 본선경쟁력을 가진 후보는 저 도병수뿐라고 확신한다”며 “경선도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단수 추천을 한 공관위의 결정은 도대체 받아드릴 수 없으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
미래통합당 윤석대 대전 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윤 예비후보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선 불참을 선언하며 도로한국당을 우려한다’고 주장하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의 경선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한다”고 운을 뗀 후 “기울어진 운동장을 보완한다고 국민경선을 한다고 했지만, 직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기존 한국당 출신 구의원 4명과 더불어 이번에 함께 치르는 두 곳의 지방의회 재
미래통합당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미래통합당 당진시 당원협의회 구자흥 사무국장은 5일 저녁 기자들에게 내일 11시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미래통합당에서 활동했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공지했다.지난 1일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로부터 컷오프 된 바 있는 정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회의를 갖고, 선대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에도 이인제 전 의원에 밀려 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충남지사 후보를
미래통합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과 관련하여 지역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천안을 지역 후보 추가공모로 당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최근에는 전략공천설이 회자되며 집단반발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천안을 당원협의회(이하 당협) 당원들은 “신범철 전 국립외교원 교수를 천안갑에 단수공천한데 이어 천안을 또한 추가공모가 감행되자 중앙당에서 염두에 둔 후보를 낙하산 공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고 운을 뗀 후 “특히 중앙당이 천안갑 공천에서 낙천한 A예비
21대 총선을 42일 남겨 놓은 가운데,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의 충청권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는 4일 대전 유성갑에 장동혁 전 부장판사를 단수 공천하는 등 충청권 7곳에 대한 단수공천을 단행했으며, 대전 유성을과 서구을은 경선 지역으로 지정했다.또한 21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로는 박상돈 전 재선 국회의원을 단수공천 했다.이날 공관위의 발표에 따르면, 대전 유성갑 장 전 부장판사를 비롯하여 ▲ 대전 중구 이은권 국회의원 ▲ 대전 서갑 이영규 변호사
미래통합당 강동복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입장을 시사했다.강 예비후보는 4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천안시장과 을과 병의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공정한 경선을 보장되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강 예비후보는 “먼저 천안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현실을 접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충격에 안타까움을 더하며, 확진판정 받으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삼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땀 흘리시는 2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천 과정에서의 보좌진 출신들에 대한 배려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에 전달했다.협의회는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제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간 저희 당 보좌진들은 자유보수 세력의 기반 안정과 외연확장 그리고 당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왔다”며 “앞으로도 애국과 애민, 애당의 충정으로 흔들림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