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일 ‘한국의 10대 가로수길’에 빛나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25개국 60여 명의 모델이 ‘아산 시그니처 한복(이하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은행나무길을 무대로 런웨이를 진행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특히, 아산의 역사 인물과 상징물 등을 주제로 제작한 시그니처 한복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화려함과 기품을 모두 갖춘 고운 한복의 자태는 가을 정취 가득한 은행나무길과 만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시그니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7일 아산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이 성황리에 개했다고 밝혔다.‘온천’을 단일 주제로 열리는 전국 최초의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주최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아산시·(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 온천문화 활성화와 온천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지난 27일 예산농협주차장 일원에서 ‘제2회 예산쪽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농산물인 쪽파의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 식전 공연 ▲ 개·폐막식 ▲ 체험 및 할인판매 행사 ▲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은 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 회원들의 학습발표회로 팬플룻 및 기타 연주·합창과 건강 힐링 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면서 축제의 흥을 돋웠다.개막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국회의원·이종욱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소리의 향연이 펼쳐진다.사단법인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지부장 최경선)는 28일 오후 2시 서산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소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1회 서산시 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후원하는 이번 소리 축제는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리예술의 동시대성을 표방하는 소리예술제로 새로운 가치 인식으로 소리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정선(민요)·이장학(민요)·지현아(민요)·가온
대전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밭수목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제2회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시는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목재페스티벌에는 목공체험부스 23개를 비롯해 목공조형물 전시, 무전력 나무게임, 목재사진 뽐내기,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행사장 중앙 피크닉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도시락이나 푸드트럭에서 가져온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백, 피크닉 의자, 돗자리 등도 마련된다.정해교 대전시 환경
충남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29일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향마실 한마당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며, 아산시가 후원한다.이번 행사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4개소가 참여하며, 각각 특화된 체험거리를 통해 휴양마을을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주요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체험장 △마술·버블쇼 △버스킹 공연 △노래 한마당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바람개비·나무팽이 만들기 등이다.특히 각 참여 마을 홍보체험장에서는 △새총으로 알밤
‘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행사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디지털 신기술 실무인재 양성과 지역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참여기관이 함께 한다.‘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인공지능, 사람과 함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대전꿈의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1시 엑스포시민광장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앞서 지난 5월과 7월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진행했던 찾아가는 연주회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단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연주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12월에 있을 정기연주회와 꿈의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해리포터’, ‘백조의 호수’ 등 관중들에게 친숙한 주제곡과 클래식 명곡 베토벤의‘환희의 송가 축제’등 8
대전 지역 예술대학 학생들이 가을밤의 낭만을 채울 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충남대학교 관현악과는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3 대전지역 대학윈드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유영대 교수와 Jose Miguel Rodilla의 지휘, 지선 씨의 사회와 함께 충남대, 목원대, 침례신학대 관악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대전 지역 대학 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클라리넷 위서진, 소프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 ‘가을 문화 축제’가 4년 만에 오는 25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홍성군립오케스트라, 홍성군립합창단, 홍성군립무용단,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으로 구성된 홍성군의 4개 군립예술단이 함께 준비한 합동공연으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가을 문화 축제이다.공연 구성은 각 예술단이 준비한 드보르작 교향곡, 홀로 아리랑, 축연무, 한성준류 태평무 등의 공연과 예술단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녹이상제, 평화의 아리랑을 연주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홍성군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끽하는 장을
보령 중앙시장상인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중앙시장과 대천2동 아나바다 나눔바자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야시장은 먹거리장터, 문화행사, 체험행사, 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27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28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먹거리장터에는 우리 지역 6개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며, 문화행사로는 트로트, 퓨전국악,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10월 28일 '2023 테미올래축제'를 개최한다.2023 테미올래축제는 가을 운동회 컨셉으로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미오래에서 진행하는 가을 대표축제다.푸드트럭, 먹거리장터, 셀프사진기 포토존, 문화예술 체험 및 굿즈 판매 부스, 취식 및 휴식존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에어바운스는 10시부터 16시, 미니운동회는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16시부터 18시까지는 경품 추첨 및 공연이 진행된다. 일부 유료프로그램(문화예술 체험 및 굿즈 판매 부스, 푸드트럭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2일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지역 베이커리 대표 빵들을 행사장에서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빵마켓·베이커리 작품전시·천안 제과점주가 준비한 천안 실용빵 전시·다양한 베이커리의 체험을 행사장에서 모두 접할 기회를 제공해 관람들의 호평을 받았다.22일 주최 측은 축제기간에 141,000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축제는 분야별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짜임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1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현충사 달빛야행(이하 달빛야행)’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22일까지 개최되는 달빛야행 동안 저녁 6시 이후 문을 닫았던 현충사는 9시까지 개방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주최 측 집계 3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현충사를 찾은 가운데, 경내 잔디밭에는 ‘성웅 이순신,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 ‘이순신과 거북선’ ▲ ‘이순신의 바다’ ▲ ‘충무공의 업적’ ▲ ‘기원의 나무’ 등 한지 조명연구가의 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2일차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주무대에서는 건물을 올리기 전 주춧돌 자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집터 다지기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의 ‘짚풀공예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송악두레논메기 보존행사’와 ‘기예단 널뛰기’가 펼쳐졌다.특히, 짚풀공예 경연대회는 읍면동 11개 팀이 참가해 릴레이 새끼꼬기와 도래방석 짜기 및 청소년 새끼꼬기 경연대회로 진행됐으며, 빠른 시간에
“여보시오 여러분들~ 황금물결 보소! 풍년이 되었다네”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1일 외암민속마을 들녘에서 ‘제2회 아트밸리 아산 에코 농(農) 페스티벌 전통 벼 베기 행사(이하 에코농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의 노동요가 울려 퍼졌다고 밝혔다.에코농 페스티벌은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이번 벼 베기 체험은 제22회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에서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하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아산시의회 의원들·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0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하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짚&풀, 과거와 미래를 엮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짚풀문화제는 어느 해보다 정체성과 정통성을 ‘짚풀문화’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축제 첫날은 어린이들의 조선 시대 과거시험 체험을 시작으로 주 무대에서는 사물놀이·대북 난타·경기민요·전국 농요(논산)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면서 고유의 가락 소리가 울려 퍼졌고 일찌감치 자리를 채운 관람객들의 흥
대전시민천문대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시민천문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문 체험과 더불어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더 친근하게 천문·우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축제 기간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하면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천문공작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올해 상반기 별축제에서 선보인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를 11월 19일까지 추가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오는 28일 오전 9시 대청공원 잔디(동)광장에서 ‘2023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가 열린다.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는 건전한 트레킹 문화 확산과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대청호오백리길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걷기대회는 꿈돌이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10km 공인코스 걷기, 3대가 함께 걷기(4km), 장애인 걷기(1.5.km)를 기본으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완주자에게는 완보증과 함께
충남 태안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화 축제가 개최된다.태안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2023년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를 개최한다.태안국화축제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축제에서는 2만여 본의 국화를 비롯해 태안8경, 주꾸미, 꽃탑, 대형 하트, 한반도 지도, 각종 동물 등 꽃으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