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중·고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SW‧AI 교구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신규 구비된 360도 카메라, 코딩 드론, VR/AR기기를 활용하여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교구를 활용하여 SW‧AI교육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교수 학습 자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된다.해당 교구는 대전교육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학교로 대여(교구 대여 사업)하여 수업, 학생 활동 및 교원 연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충남교육청이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를 운영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교육청은 훈련기간 중 교육부, 교육지원청, 학교,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신속히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이에 대한 상황별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훈련’, ‘현장훈련’ 등을 추진한다.또한, 소방서·경찰서·보건소 등 관련기관과 안전생활실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부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장성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조정대회에서 싱글스컬 금메달, 쿼드러플스컬 은메달, 더블스컬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을 휩쓸었다.이번 대회에서 싱글스컬 종목에 참가한 김찬희(3년)는 인천체고 선수보다 무려 8초 앞선 8분 46초 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싱글스컬 종목에서 작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쿼드러플스컬(4X) 종목에 참가한 김찬희(3년), 박서연(2년), 장가흔(1년), 지예진(1년)선수는 7분 32초 67를 기
충북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이 17일,18일, 24일, 25일 4회에 걸쳐 초등 교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초등 교감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학교 운영에 필요한 실무 능력 및 전문적 역량 함양, 공감과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 및 협력 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위한 충북교육 정책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 세미나, 사례 중심 워크숍 등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방법, 밸런싱 아트 공연 등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중간
충남교육청이 개발하여 상표로 등록한 각 분야의 교육자료들이 현장에서 독창성을 발휘하며 미래교육 추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17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10월 현재 특허청에 상표 등록된 지식재산은 총 8종(현재 활용되는 플랫폼 기준)으로, 기초학력 분야 1종, 인공지능분야 3종, 환경분야 1종, 인권 분야 2종, 민주시민교육 분야 1종 등이다.기초학력 분야의 ‘온채움’은 학생들의 학습부진에 대한 각종 원인과 학습수준을 진단하여 진단결과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내에서 개인별 교육지원 사항과 성장 이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창의융합교육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창의융합교육축제는 20일 10시 30분에 진행되는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15시까지 세종시민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융합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축제는 '공감, 비전, 미래'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강연, 참여 마당 등 4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미래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체험마당은 교과서 밖의 과학, 수학, 정보, 환경 분야의 네 마당으로 운영되며, 모든 학생에게 스스
나루초등학교는 올해 9월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펜싱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나루초는 오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펜싱부를 창단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펜싱 사브르 종목 선수 출신 지도자를 채용했으며, 내년 2월까지 펜싱부 훈련장도 구축할 예정이다.현재는 학생 선수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펜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선수는 아니지만 나루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나루초만의 특색있는 체육활동으로 펜싱을 알리고 있
대전시교육청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초‧중‧고 관리자 46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27학년도까지 초‧중‧고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와 대구교대 임유나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주요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
대전시교육청이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와 예산집행 부당사례를 대상으로 한다.갑질행위의 주요 유형으로는 법령 등을 위반하여 불이익을 주는 행위, 사적이익 요구, 비인격적 대우, 부당한 민원응대 등이며, 예산집행 부당사례로는 법령 등을 위반하여 업무와 무관한 집행, 각종 수당 부당 수령, 목적 외 사용 등이 해당된다.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신고 방법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대전교육청 부패신고 대표전화(1588
대전시교육청이 16일부터 25일까지 몽골 교육과학부 관계자 및 교원 25명을 초청하여 9박 10일의 일정으로 몽골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추진한다.대전교육청의 교육정보화 연수는 한-몽골간 국제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대 및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 완화를 위하여 2002년도부터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대전교육정보원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등에서 실시한다.이번 정보화 연수는 몽골교원들의 정보화 분야 희망 주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SW교육, 생성 AI 등 인공지능 적용 수업과 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 개발을 위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6일 교직원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한마을·한마음 공동체 교두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최근 교직원·보호자·학생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학생이 올바른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보호자가 함께 교두보 역할을 실천해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첫걸음으로 시험 기간 새벽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응원 간식을 손수 구매하여 포장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문구를 담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피켓 응원과 함께 전달했다.이 학교 3학년 재학생 보
충북교육청이 이달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3주간 '배움과 성장의 기쁨, 서로의 따뜻함으로 채우는 초등 수업'이라는 주제로 ‘2023 초등 수업나눔 축제’를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온기를 나누었던 초등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온·오프라인을 연계·운영한다.주제 강연, 수업 생각, 수업 나눔 등 세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 수업 실천사례 나눔, 미래수업 포럼, 초등교육연구회의 현장 연구 사례와 개발자료 공유, 지역별 특색을 살린 수업과 사례나눔
세종시교육청은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에서 개발한 2023학년도 세종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도입‧운영 안내서 2종을 보급했다고 16일 밝혔다.‘수강신청 프로그램 활용의 실제’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따른 학급 및 시간표 편성, 수강 신청 프로그램 활용 묻고 답하기(Q&A)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교육과정 이수 현황 프로그램 매뉴얼’에는 학생 개인별 과목 이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다.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필수 이수 학점 충족 여부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세종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10일에 마키노차야 세종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을 위한 선도교원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에는 교과별 총론 및 각론 선도교원 17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현장 안착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총론 및 각론 자체 연수 일정 및 내용을 공유했다.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는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총론 및 각론은 수업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기로
충남교육청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이후 관심군 학생에 대한 심리검사, 개인 상담, 집단상담, 집단교육 프로그램 등의 2차 조치 연계율이 99% 이상 높은 연계율을 보였으며, 교육공동체 대상 생명 존중 교육활동과 인식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교육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위기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고위기 학생의 전문적 상담 지원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 확대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천안중앙병원, 백제병원) 운영 등 전문기관을 연계한 학생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강화해왔다.또한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를 목표로 △충남형 학생온라
충남교육청이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관내 모든 지역에 ‘AI교육 특화도시’와 ‘AI교육체험센터’를 구축한다.16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충남형 AI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을 둘러싼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참학력 인재를 키우는 교과융합형 미래교육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AI교육 특화도시’를 구축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인공지능교육을 지원체제를 마련함으로써 공공·민간의 모든 영역에서 인공지능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또한 기존 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하거나 신(
대전시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학생선수단이 셋째 날까지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진행된 남고부 자전거 단체 스프린트 경기에서는 동대전고등학교(김지후, 유시안, 정석우, 조정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수의 세계 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조정우 학생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동대전고등학교는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앞으로의 성적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대전생활과학고 맹관보 학생은 남고부 펜싱 플러레 개인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선수들을 연이
반곡초등학교가 지난 14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장 및 야외 교정에서 ‘2023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제2회 반곡초 학교 축제’를 개최했다.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기획하고 학부모회, 학생회, 학생자율동아리 등이 함께 협력하여 준비한 이번 축제는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내실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지속 가능한 기후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나플나플 플리마켓(중고물품 나눔장터)’ ▲탄소중립 문제 맞히기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기획하여 학생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이 오는 19일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주도하는 특별한 행사로 임헌정 지휘자의 지휘하에 소프라노 이윤지, 피아노 연주에 강서현, 백예나가 참여하며, ▲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네’ ▲ 아담스의 오페라 ‘우투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오케스트라의 역동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선문대학교에서 ‘2023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동아리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AI·SW 학생동아리·지도교사·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한마당은 ▲ 초·중·고 학생들의 AI·SW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하는 ‘공유마당’ ▲ 가상누리터(메타버스) 기반 교육정보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체험하는 ‘인수레 체험마당’ ▲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돼 운영했다.구체적으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