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응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로, 지역과 연령제한 없이 1인당 1건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 상징성 ▲ 창의성 ▲ 대중성 ▲ 적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심사, 2차 자문심사,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응모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선정작에 최우수상 50만 원(1건), 우수상 30만 원(2건), 장려상 10만 원(2건)
대전시는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다음달 25일 진행되는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응시원서는 오는 29일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DCC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I·디지털 교육: 리터러시와 윤리'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AI·디지털 교육의 학교 교육에 빠른 적용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관계자,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 1부에서는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의 대전 디지털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발표에 이어 서정희 박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9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은 대전미래교육의 방향 정립과 정책의제 발굴,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소통·공감하는 교육공동체로 교육정책 제안 온라인 응모, 교육정책개발 토론회 등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개발 활동에 참여한다.이번 워크숍은 추진단 위원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24년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이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하여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78억 원으로 총 1,18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첫째,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으로 ▲초등
대전테크노파크는 20억 7200만 원 규모의 지역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15일 대전TP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2024 대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지역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프로그램인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시가 함께 하는 정책지정 사업으로 대전TP는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77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 프로그램은 ▲잠재기업 지원(Post-BI기업, 틈새기업) ▲예비선도(스타)기업 지원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15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먼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그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외삼동여가녹지풋살장에서 '2024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전광역시풋살연맹이 주관, 대전광역시가 후원했다.올해 대회에는 중등부 13개팀, 고등부 4개팀 등 총 17개팀,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대회결과 대성고팀이 고등부 우승 차지했다. 준우승은 대전험멜FC팀, 3위는 TEAM DAON이 차지했다. 중등부는 문정중팀이 우승, 도안 퍼스트팀이 준우승, 대전제일FC와대전험멜FC팀이 3위에 각각 입상했다.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활동을 통한 청소년
대전시가 영업을 종료하고 올해 철거에 들어가는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1966년 개장해 58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의 폐업은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왔다.유성온천의 쇠락을 실감하게 만드는 사건인 동시에 1960~1970년대 신혼여행지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장소의 소멸이라는 상실감이 더해져 유성호텔 숙박 챌린지로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기록화사업은 사진과 영상촬영, 도면화 작업 등과 함께 숙박부, 객실 번호판 등 유성호텔의 경영과 운영 상을 보여주는 각종 기록물에 대한 수집, 그리고 마지막
대전시교육청이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연구대회 참가 교사 및 희망 교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를 초청하여 1부는 ‘STEP·SWING 프로젝트로 HOLE-IN CLASS’라는 주제로 수학교과 연구 사례 발표, 2부는 ‘FARM 프로젝트로 핵심 역량을 갖춘 꼬마 농부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대전교육청은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 및 미래 핵심
대전시가 도시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시는 올해 일반 267대, 배달용 76대, 우선순위 38대 등 전기이륜차 38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로 경형 이륜차는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소형이륜차 230만 원, 중형 및 기타 270만 원, 대형은 300만 원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대전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다. 개인은 최대 1대, 개인사업자는 1대, 법인은 최대 10대까지 구매할 수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축제 로고를 활용한 칼국수 굿즈 출시를 위해 지역기업인 ㈜밀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 축제 로고 등을 활용한 굿즈(기획상품) 개발·판매 홍보 ▲ 굿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등이다.이에 따라 프리미엄 밀키트 생산기업인 ㈜밀팡은 대전의 대표음식인 칼국수를 비롯해 다양한 면 종류의 축제 굿즈를 개발·출시하여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축제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2일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목원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이 자리에서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청과 목원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
대전세종연구원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ESG경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는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연구원은 지역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신규 청년 인력을 10명 이상 채용하고 2048 그랜드플랜 수립을 지휘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리더십을 발휘했다.지난 2월에는 대전시 교육과학연구원·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과 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대
대전 중구는 오는 19일 문화교회에서 '유천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주민들에게 재개발사업의 절차 및 정비계획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의회 의견 청취 후 대전시에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김제선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2022년 9월에
대전시가 일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정원진흥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시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정원산업을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상위계획인 산림청 정원진흥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실시계획을 마련했다.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일류 정원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 정원 인프라 확충을 통한 녹색복지도시 조성 ▲정원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 ▲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 성장 역량 강화 등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를 담았다.우선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43개소인 정원인프라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12일 '제2기 HYO(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2024년 효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한효진 기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 계획 설명 및 SNS 마케팅 실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2기 HYO(효) 서포터즈는 대학생, 주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대 및 직업군의 대전시민 41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효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발대식에 참여한 박홍희 서포터즈는 “한효진의 HYO(효) 서포터즈로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2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위원별로 나누어 오전에는 학부모 및 외부위원 대상으로, 오후에는 교원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 및 운영 중점 사항과 학교폭력 예방 중점 추진 내용 등이며 특히,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운영,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관련 법률과 사안처리 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했다.학교폭력 전담기구 강사로는 김의성 변호사와 이인호 장학사(인천광역시교육청)를 위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2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학교장 등 2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교의 산업재해가 점차 늘고 있어 각급학교 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방안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안전보건교육은 연간 16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 교육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외에도 각급학교의 업무경감과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안전보건통합컨설팅,위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공단에 따르면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은 지난 2011년 4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총 4157일 동안 산업재해가 없었다.이는 대청호시설팀 전 직원이 구체적인 재난·안전관리계획 수립, 정기·특별 안전보건교육 및 위험성 평가 실시, 재난사고 대응 훈련 전개 등 산업재해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시설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