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 프로덕션 공포액션 “수아/나라”가 빛고을 광주에서 촬영을 마무리해 화제가 되고 있다.MOVE MOUNTAIN PICTURES 와 헐리우드 SONY PICTURES 합작으로 진행된 “수아/나라”의 아틸라 코로시 감독은 헐리우드 유명 스텝과 배우들 그리고 국내 배우,스턴트들와 함께 빛고을 광주에서 촬영을 마무리 했다.“수아/나라”는 4월 LA촬영을 시작으로 후반기 CG작업까지 마무리하고 10월중 북미 개봉 그리고 내년초 한국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힘든 작업이었지만 정말 즐겁게 참여를 했다는 MOVE MOUNTAIN PICTU
'연극열전'은 20주년 기념 시즌의 두 번째 작품으로 '웃음의 대학'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4 세종시즌 프로그램 일환으로, 세종문화회관과 쇼틱씨어터컴퍼니가 공동 주최한다. 웃음의 대학은 일본 최고의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이다.1996년 초연 이후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러시아·캐나다·영국 등에서 공연됐다. 올해도 에스토니아·러시아·중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국내에서는 2008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16년까지 35만명의 관객을 만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영화 '댓글부대'의 개봉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를 담은 '댓글부대'의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내일(14일) 저녁 7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 ‘팀알렙’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조현아가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로 게스트와 함께 수다를 떨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전인권밴드’와 ‘부활’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가 오는 4월 20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1980년대 중반 함께 활동하며 대한민국에 록음악을 정립한 아티스트들로 평가받고 있는 두 그룹 ‘전인권밴드’와 ‘부활’의 첫 번째 조인트 콘서트이다.‘전인권은’ ‘80년대 ‘신촌 언더그라운드’라고 불린 음악 공동체의 존재감을 폭발적으로 확인시키며 가장 독창적인 한국 록 밴드라는 평가를 받는 그룹 ‘들국화’의 리드 보컬과 개인 솔로 활동을 하며 , , ,
예술의전당이극단 커브볼과 함께 미스터리 추리 연극 '실종법칙'을 선보인다.오는 4월10일~5월1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실종법칙은 지난해 '미스터리 스릴러전'과'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승진을 앞둔 대기업 직원 유진이 갑자기 행방불명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진의 언니 유영은 유진의 오랜 남자친구 민우를 의심하고, 민우와 날선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진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떠오른다.관객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70분간 등장인물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 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재욱, 이준영의 치명적 브로맨스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가 이재욱, 이준영의 치명적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컨셉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공개된 컨셉 포토는 욕망의 동맹을 맺은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 역의 이재욱과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역의 관계성에 포커싱 된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엇갈린 시선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
뮤직드라마 , 제작사 극단지우가 부산 KNN시어터에 진출한다.2023년 4월, 서울 대학로에서 오픈런을 시작한 은 현재까지도 인터파크 평점 9.4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극단지우는 더 나은 문화발전과 다양한 지역의 공연 관람 기회를 위해 첫 번째로 부산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연간 라인업을 준비했다.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모임과 연령층의 호평을 받고 있어 가족의 달을 맞이하는 5월, 부산 시민들의 공연 나들이가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5~16일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성인이 된 지그프리트 왕자가 자신의 생일 파티 이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숲속 호숫가로 갔다가 사람으로 변한 백조 오데트 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을 대표하는 유리 그리고로비치 안무 버전으로 진행된다.아울러 국립발레단의 차세대 스타 조연재(
미국 보사트 어워드 수상을 비롯하여 미국 소란틴 국제콩쿨 2위, 일본 비바홀 첼로콩쿨 입상, 오스트리아 디힐러-사토 국제콩쿨 1위 등 국제적으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김연진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 도호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디플롬을 받았다.이후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과정에서 故전봉초, 백청심, 故이동우, 신지숙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가 웃음과 감동을 전할 레전드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11일,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을 공개했다.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특히 뮤지컬 ‘친정엄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
국내 첫 방문으로 많은 디즈니 팬들의 관심을 모은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Disney Princess – The Concert)’의 개최가 이번 주 코앞으로 다가왔다.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는 뮤지컬과 영화에서 프린세스 역할을 맡았던 스타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벨’ 역할을 맡아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 후보에 올랐던 브로드웨이 스타 수잔 에건(Susan Egan)과 뮤지컬 의 ‘자스민’을 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고석우)을 비롯해 대전DMC소년소녀합창단(지휘 정필희),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지휘 최영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천경필)까지 총 4개의 단체가 출연한다.정필희의 지휘 아래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라이트풋이 편곡한‘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와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 ‘송어’, ‘노래하는 친구들(박진영 곡)’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20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등장인물 저마다의 감정이 드리워진 ‘오색찬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연극 '기도문'이 오는 4월16부터 2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처음으로 막을 올린다.이 연극은 딸과 아들을 가진 남과 북,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2인극이다.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인 A, B는 어떠한 사고로 아들과 딸을 잃었다.다른 듯 닮은 세상에서 다른 듯 닮은 사건을 통해 다른 듯 닮은 자식을 잃은 두 여인은 같은 공간에 있지만 공연 내내 단 한 번도 만나지 않는다.작품 배경은 피아노 독주회장이다. 주최 측의 사정으로 피아노 독주회가 지연될 때, 객석에 앉아있던 여인 A가 자신의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전하는 동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가 싱가포르 1위를 꿰찼다.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Queen Of Divorce)가 2월 5주차(2월 26일~3월 3일) 주간순위에서 싱가포르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3위, 홍콩 4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이 각각 7위에 올랐다.싱가포르 매체 AsiaOne(아시아온)은 '끝내주는 해결사' 주연배우 이지아에 대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다시 한 번 복수심에 불타는 캐릭터를 맡아 아주 능숙하게 소화했다"라고, 강기
MBN이 국내 최초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화100’을 선보인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화100’은 6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 ‘우리가 몰랐던 미술의 세계’ ‘우리가 몰랐던 화가의 모습’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문구로 본격 미술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참가 100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100인은 붓은 물론 다양한 장비를 통해 각자의 스타일과 표현 방식을 담아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 그리고 그 작품에 담긴 그들의 간절한 마음과 진솔한 이야기 등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세미 ‘원더풀 월드’ 에서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8일 방송된 ‘원더풀 월드’ 3회에서는 앞서 수수하고 털털했던 매니저에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유리(임세미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시간이 흘러 성공한 편집숍 대표로서 화려하고도 세련미 넘치는 아우라로 등장한 한유리.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감성 가득한 티저 영상으로 본 공연에 대한 설렘을 유발했다.8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 돋보인다.강을 배경으로 한 여인이 쓸쓸히 서있는 가운데 흐르는 강물에 이어 만년필 잉크가 종이에 떨어지고, 회중시계가 떨어지는 장면이 연달아 등장하며 호기심을 높인다.구겨진 종이로 가득한 책상과 낡은 시계가 놓인 작업실, 한없이 넘겨지는 책장 등의 소품 활용도 역시 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