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길해연&현우석&박미현&심희섭 오색빛깔 감정과 위로!

영화 '돌핀', 권유리 캐릭터 포스터
영화 '돌핀', 권유리 캐릭터 포스터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등장인물 저마다의 감정이 드리워진 ‘오색찬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이다.

3/13 개봉 전부터 올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권유리&길해연&현우석&박미현&심희섭 배우의 오색빛깔 감정과 위로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의 ‘오색찬란’ 캐릭터 포스터는 주인공 ‘나영’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터치하는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과 위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배우 권유리가 맡은 주인공 ‘나영’의 포스터는 “오늘도 내 할 일 열심히 하자, 오늘도 지켜내자” 라는 소박한 다짐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나영’의 모멘트를 담아냈다.

길해연 배우가 분한 ‘정옥’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제 너 할 만큼 했으니까 다른 거 뭐든 해봐”라는 딸 ‘나영’에게 해주는 대사로 ‘정옥’의 다정한 얼굴과 어우러져, ‘나영’은 물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용기를 북돋아 준다.

현우석 배우가 맡은 ‘나영’의 동생 ‘성운’의 캐릭터 포스터는 “누나도 누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대사로 누나 ‘나영’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함께 나영의 변화를 격려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박미현 배우가 분한 ‘미숙’의 캐릭터 포스터는 “볼링 좋은 게 뭔지 알아? 다 쓰러트리든 말든 핀은 계속 내려온다”라는 대사가 먼 곳을 바라보는 ‘미숙’의 환한 미소와 함께 변화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심희섭 배우가 맡은 ‘해수’의 캐릭터 포스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성운’에게 ‘해수’가 건네는 대사 “나랑 맞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지”를 중심으로 ‘해수’의 다정하게 웃는 눈빛이 퉁, 마음을 두드린다.

고민 많은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은 다가오는 3월 1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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