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영향으로 휴식기를 거친 '지니뮤직 페스티벌'이 4년만에 새로운 형식의 프리미엄 페스티벌로 팬들을 찾아온다.지니뮤직은 오는 12월 9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대 공연장인 일산 킨텍스에서 새롭게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 Holiday Beach Resort’(이하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니뮤직은 지난 2018년, 2019년에 걸쳐 누적 1만 2천명 관객이 참여한 ‘지니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다. 사이먼 도미닉, 이영지, 스윙스, 그레이, 비와이, 크러쉬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매년 15팀 이상 동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유림공원 동편광장에서 2023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은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가 모여 직접 기획한 공연과 체험, 각종 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나누고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올해 유림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주차’ 등 25개 우수단체가 모여 미니북, 머그컵 만들기 등의 공예, 회화 체험 프로그램과 B-boy 댄스, 국악난타, 클래식 등 4개
충남 계룡시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안녕! 여름, 안녕?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계룡시 개청 20주년과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대중음악 콘서트로 진행된다.거미, 다비치, 김필, 백예슬, 성리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시에 따르면 사전 판매한 공연 티켓이 전석(2600석) 매진되는 등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원활한 행사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이 열리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가을꽃박람회에서는 총 11만 4263㎡(약 3만 4564평)의 광활한 면적에서 꽃과 바다가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샐비어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의 튤립이라 불리는 쿠르쿠마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핑크뮬리 등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메인전경에서 발걸음을 옮기면 공작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인 간 교류·협력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세종민족예술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 일원에서 열린다.제7회 세종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나르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우선 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세종민족예술제 사전 공연으로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의 길놀이와 국악 공연과 지역 생활예술인무대공연이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펼쳐진다.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에서 ‘
대전시민천문대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이에 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키로 했다.이 기간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열린다.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과 규모도 대폭 확대하여 대전 시민 참여를 늘리고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와함께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로 명칭을 변경했다.한빛탑 물빛광장에서는 기존 문화공연, 식음, 체험이벤트, 플리마켓 존 등을 대폭
나눔장터,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 환경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 세종자원순환축제’가 오는 9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특히 올해는 ‘자원순환 중심도시 세종’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추진된다.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14시 부터 열리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남도가 ‘2023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0원 티켓’을 배부한다.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충남도와 천안시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제4회 청년의 날을 하루 앞둔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행사는 △1부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를 주제로 한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2부 ‘하마터면 갓생 살 뻔했다’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3부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제로 한 공연형 토크 콘서트
대전시민천문대는 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 관측회를 30일과 31일 양일간 개최한다.슈퍼 블루문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과, 한 달에 이례적으로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 블루문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이번 슈퍼 블루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35만 7344km까지 근접하여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자, 지난 2일에 이어 8월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다.슈퍼 블루문 현상은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장 최근에는 2018년 1월 31일 발생했고, 다음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2일 토요일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금강청소년축제는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가로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청소년 경연대회는 초·중등부(8~16세) 9팀과 고등·일반부(17~24세) 9팀이 참여한다. 전국 공모에서 4:1의 경쟁률로 선정된 18팀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세종시장상, 세종시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등과
(주)루프탑인클럽이 오는 9월 23일 18시부터 24시까지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제이뷰호텔을 하루 전체 대관하여 '신나는 클럽 풀 파티'를 연다.이날 파티는 석식 뷔페를 시작으로 야외수영장에서는 poam pool club party를, 실내 파티장에서는 인기 DJ와 신나는 클럽 뮤직과 춤을 즐 길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VIP service를 제공한다. (주)루프탑인클럽의 클럽파티는 100% 예약제이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만 받는다. 정 회원이 되면 국내 지정된 호텔과 국내 지정된 유료 관광지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오는 9월 1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3 청년 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열린다.이 축제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제4회 청년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소통·공감·참여·놀이할 수 있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의 시간·공간·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행사의 컨셉은 '피크타임'으로 인생의 피크타임을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제공하는 취지의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기회했다. 메인 무대는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및 웰컴 레크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5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8.15 경축행사에 이어 진행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폐막식은 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 K-컬처 박람회를 기약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한 박람회를 닷새간 모두 130,571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
대전 0시 축제 5일 차인 15일 광복절을 맞아 중앙로 일원에서는 78년 전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퍼레이드가 펼쳐졌다.광복절 퍼레이드는 오후 6시 대전역 인근 과거존에서 시작하여 중앙로 특설무대까지 약 500미터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취타대와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퍼포먼스 팀과 고적대, 관람객과 각종 공연팀 등 1천여 명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뒤따르면서 장관을 연출했다.퍼레이드의 백미는 광복의 기쁨과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각종 퍼포먼스였는데, 먼저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는 일본군에 의해 핍박받던 독립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4일 ‘제2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는 시민에게 다채로운 음악과 볼거리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별빛음악제의 시작은 마술사 최형배의 마술 공연과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인 한윤미밴드의 게임 ‘로스트아크’·‘리그 오브 레전드(LOL)’ OST 공연이었으며, 보고도 눈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현란한 마술쇼와 듣고도 귀를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게임 OST 공연은 ‘별빛음악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전날까지 록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던 스탠딩존은 사라졌지만, 푹신한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여
대전 0시 축제가 11~13일 주말 첫 번째 메가데이(mega day)에 이어 5일 차인 15일 광복절 ‘두 번째 메가데이’를 예고하고 있다.대전 0시 축제는 지나 11일 개막 이후 원도심 내 사상 최대 인파가 몰리며 흥행 중이며, 축제 기간 중 국가 최대 기념일인 광복절 공휴일과 맞물리면서 또 한 번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광복절은 국가 해방의 기쁨이고, 대전 0시 축제는 원도심 부활의 기쁨이라는 점에서 15일 하루는 더더욱 뜻 깊은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15일 광복절 대전 0시 축제의
대전 0시 축제가 매일 밤 ‘EDM’으로 물들고 있다.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와 최고 수준의 비주얼 아트, 세계 유명 DJ 라인업, 그리고 흥겨움으로 무장한 시민들까지 EDM 파티는 그렇게 대전 0시 축제를 달구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대전 0시 축제 월드 DJ 페스티벌은 킬라톤, 체코즈, 38SUN 등 유명 DJ들의 참여로 일찍부터 흥행을 예고했다.월드 DJ 출연 소식에 현장은 물론 온라인 관객들도 들썩였다. 유튜브를 생중계된 매일 밤 공연은 1,000여 명 가까운 인원이 동시에 접속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축제를 즐겼다.11일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3일 0시 축제와 연계한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의 ‘원도심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원도심 보물찾기는 8개의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참여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이후 보물여지도에 표시된 원도심 보물 중 3곳을 방문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현재 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박석신 작가의 부채 드로잉,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부 시니어봉사단의 청귤청 제조, 대전무형문화재 윤자덕 기능보유자가 전승해오고
대전 0시 축제가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춘 특색 있는 행사들이 열리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중앙로 ‘현재존’에서 진행되는 ‘대전 빵(0)시 축제’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곳은 한스 브레드, 하레하레, 쿠키랜드, 레시피등 지역 유명 제과업체들의 판매부스가 마련돼 먹음직스러운 빵과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